[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쌀 소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ESG상품인 'NH든든밥심예금'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NH든든밥심예금'은 특별판매예금으로 9월 30일까지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0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3.5%(최저3.0%)를 적용한다. 또한,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쌀을 적립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품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든든밥심예금' 가입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당행 홍보모델(배우 변우석) 사인포스터를 증정하며, 'NH든든밥심예금' 또는 'NH올원e통장('24.5.9 출시)' 가입고객에 농협쌀맛선 교환권 3만원권(10,000명)을 추첨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등 디지털채널에서 모두 가능하며, 기타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