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취업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5일, 6일 양일간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HSU 학과별 취업역량 물리치료과 취업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취업캠프는 물리치료과 2학년 27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보건 계열 역량 기반 채용을 이해하고 입사 시 필요한 개인별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특강 진행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재 물리치료 계열의 채용시장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면접특강, 현직자와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 되었다.
취업캠프에서 진행 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준비 할 취업 역량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어떤 인재인지 생생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다.
이번 취업캠프 참여 학생 중 한명인 물리치료과 2학년 원태연 학생은 “취업 준비 중 가장 신경 쓰였던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현직자 선생님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생생하게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있을 임상실습에도 자신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물리치료 계열과 관련된 취업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모두가 성공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