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전공 박연옥 동문이 오는 10월 2일부터 7일 까지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박연옥 동문은 20여 년 한국화 수묵담채를 그렸으며 이번 전시는 8번째 개인전 ‘청심미향’으로 자신이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부모님의 은덕이라고 강조하며,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박연옥 동문은 서울예술대 영화전공를 졸업했다. 2010년 독일 프랑크 프르트 괴테문화원에서의 첫 초대개인전을 시작으로 일곱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회원, 천안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