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식회사 수의 화재 안전 용품이 한국안전교육원 교육장에 전시되어 소개됐다.
한국안전교육원은 고용노동부 지정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기반으로 한 안전 관리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 평가 담당자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서울 본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0여 개의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안전교육원은 이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기업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안전교육원에서 교육장에 배치된 제품은 119 제품시리즈로 화재 안전 제품이다.
119 제품시리즈는 119 스티커 콘센트용, 스티커와 로프로 구성되어 있다. 밀폐된 소공간 내부에 화재 발생 시 마이크로캡슐이 열에 반응하여 터지면서 소화약제가 분출되어 냉각소화 및 산소 차단을 통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거나 화재 확산 방지 및 지연효과로 대형 화재를 예방한다.
특히 분전함, 배전함 등 전력공급장치 내에 과전압, 합선 등의 화재를 예방하게 되며, 일반 가정, 물류센터,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멀티탭 등에 부착하여 이물질이나 먼지로 인한 스파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주식회사 수의 화재 안전 용품은 사업자몰인 리오프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