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제주도 레이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오는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의 인기 에피소드 ‘제주도 레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등록은 원작의 스토리에 맞춰 제주도에 던전 브레이크가 발생하여 해당 레이드에 참여할 헌터를 ‘고건희’ 협회장이 모집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을 제공하며, 모집 인원 수 달성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15만 명 달성 시 ‘픽업 모집 티켓’ 10장, 30만 명 달성 시 ‘78Lv 전설 아티팩트 풀 세트, 70만 명 달성 시 ‘SSR 성진우 무기 선택 상자’, 100만 명 달성 시 업데이트 기념 성진우 스킨을 선물한다. 또한 100만 명 이상 달성 시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히든 보상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