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09 (목)

  • 구름조금동두천 -1.2℃
  • 맑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0.0℃
  • 맑음대전 1.2℃
  • 흐림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6℃
  • 광주 1.0℃
  • 구름많음부산 4.1℃
  • 구름조금고창 0.0℃
  • 제주 7.2℃
  • 구름많음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0.5℃
  • 흐림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3.5℃
  • 구름많음경주시 3.3℃
  • 구름조금거제 3.5℃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영진사이버대학교-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산학협력 협약 체결

URL복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7일 본교(대구 북구 복현동)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장권욱)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전문 인력 양성과 원격학습 기반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는 1972년 설립된 단체로, 대구 지역 물리치료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분야 상호 교류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회 회원 대상 평생교육 지원 △협회 회원 대학 입학 시 장학 혜택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약에 따라 협회 소속 임직원들은 자기계발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으며,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학습 환경을 지원받게 된다.

 

장권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리치료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평생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교육적·사회적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물리치료사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하여 회원들에게 맞춤형 역량 교육과 산학협력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재취업사관학교로서 대학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서비스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 인력 양성과 평생교육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사진 설명:사진은 7일 영진사이버대학교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