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3일(목)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반곡복지재단 주최,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및 혜심원 주관의 미술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인 ‘자유로운 상상, 힐링아트스쿨’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석주 시의원을 비롯하여, 용산구의회 김성철의장,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이소영회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과 서울시의회를 방문중인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市 오야마 타스쿠 시장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여 아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오늘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꽃피운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좋은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아동복지센터 시설 이용 아동과 혜심원의 시설아동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었으며, 전시된 작품들은 각기 다른 색상과 형태,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전시된 작품을 본 일부 관람자는 시설아동을 후원하는 연계까지도 이루어 졌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이번 전시회와 같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