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는 유명인사가 참여하는 셀렙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신세대 한류스타 백청강을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국내 관광객 뿐만아니라, 특히 중화권 관광객의 강원도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6일 16:00시 평창 알펜시아 오디토리움에서는 가수 백청강군을 초청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관광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다.
이 자리에는 백청강 팬클럽회원 400여명도 함께 참여하여 앞으로 강원도의 관광홍보대사로서의 다짐과 함께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도 함께 개최한다.
앞으로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백청강군은 국내는 물론 해외공연시 강원도의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게 되며, 각종 강원관광 관광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옥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신세대 스타 백청강군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새로운 한류를 일으키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의 강원도 유치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강원도에서는 사회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인사를 활용한 강원관광 셀렙마케팅을 더욱 더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