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7일 정부과천청사 내 '110 정부민원안내 전화상담실(콜센터)'을 찾아 민원 응대 상황을 점검하고, 전담 상담사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청사 방호관과 환경미화원도 만나 격려품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행자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내 전담 상담사 17명(남성 2명·여성 15명)을 두고 주민등록·인감 등 소관업무에 대한 전화 응대·상담을 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00여 건의 문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이중 98%가 자체 해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