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개군면에서는 연이은 훈훈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30일 개군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상기 외 19명)와 삼종토건 이영종, 채다미 식당에서는 개군면 어르신들이 혹독한 추위에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개군분회(분회장 정병택)에 방한내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본 후원의 대상은 개군면에 거주하는 80세부터 82세까지의 어르신들이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개군면 이장협의회에서 200만원, 삼종토건 이영종 50여만원, 채다미 식당에서 20여만원을 십시일반 모아 방한내의 173벌을 구매해 각 리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개군면 이장협의회장 김상기, 삼종토건 이영종, 채다미 식당은 전달식에서 “연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군면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만든 작은 정성이 개군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구 개군면장은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모여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은 하이트진로 착한나눔 공모(이동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경승용차를 지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이동차량지원사업은 취약한 이웃을 위한 이동편의 차량을 기증하는 사업으로, 지난9월부터 3주간 차량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양평군 내 취약계층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이동차량지원사업에 참여해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경기도 내 86개 개관이 참여해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차량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앞으로 좀 더 활발한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자 계획중에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연 관장은 “코로나19로 더더욱 개별화, 지역화 되어가는 복지현장에서 이번 차량지원사업이 주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과 양평경찰서는 지난 30일 법률상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법률상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평군에서는 매년 마을변호사를 활용한 무료법률상담 계획을 수립해 상담이 계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양평경찰서에서는 군 계획에 의거 법률상담을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이 법률상담의 운영 지원 및 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군은 내년부터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14:00~17:00)은 양평군청에서,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14:00~17:00)은 양평경찰서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무료법률상담은 법무부의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용한 양평군 마을변호사 16명이 진행할 계획이며, 마을변호사가 경찰서에서 정기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군과 경찰서에서 법률상담을 적극 진행해 주민들의 사소한 생활 속 갈등이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고 마을주민들의 관계 회복에 기여해 군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청 법률상담 예약신청은 양평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9일 양평군청 지하상황실에서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관협력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과 민관협력을 통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양평군이 대외평가 10관왕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마직막에는 ‘따뜻한 양평복지 우리함께 만들어요’라는 글자 퍼포먼스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의 기쁨을 함께 만끽했다. 양평군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게 수여하는 복지행정상을 7년 연속 수상하고 있다. 2021년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기초생활보장 분야 총 3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그 외 경기도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에서의 평가 및 경진대회를 통해 총 10관왕의 영예와 4천만원의 포상금을 획득하며 복지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해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선도적으로 포용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생태계 구축을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지난 29일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주)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49세대, 490만원)와 위기가구 후원금(10세대, 200만원)을 전달해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연말 온정나눔은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모금으로 추진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계획했다. 김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위원들 덕분에 올 한해 복지사업을 무사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돌봄을 강화 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로 따뜻한 이웃사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코바코연수원에서는 연탄 1,900장을, 이솝어린이집에서는 18만원 상당의 성금과 쌀 20kg 1포를 기부 했다. 코바코 연수원과 이솝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연탄 및 성금을 기부해주고 있는 곳이다. 코바코연수원에서 기부한 140만원 상당의 연탄 1,900장을 5가구에게 전달했으며, 옥천면 거주 가구에는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직접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코바코연수원 문의주 연수원 원장은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코바코연수원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같은날 이솝어린이집(홍나교 원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참여해 모은 18만 3110원의 성금과 쌀 20kg 1포를 기부했다. 이솝어린이집 홍나교원장은 “아이들이 1년 동안 저금통에 모아둔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 아이들이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각종 규제로 인한 식품제조가공업 허가가 어려운 소규모 가공농가와 가공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으로 창업을 못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12개 업체 49명의 농가가 제조원 계약을 통해 농산물가공식품을 생산․판매했으며, 신규 품목제조보고 10건을 추가 진행했다. 내년에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보다 많은 농업인의 활용과 다양한 제품 생산을 위해 신규 제조원 위탁 생산 농가를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한달간 추가 모집하며, 계약관련 안내사항 및 제출서류는 홈페이지(양평군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내려 받거나 방문 수령이 가능하고,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제조원 위탁생산 자격은 양평군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유통전문판매업 등록을 한자로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제조해 유통․판매하고자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계약 생산이 가능한 잼류, 다류(액상차, 침출차), 기타농산가공품류 3군 28종의 품목과 그 외의 신규 품목은 상담 후 생산 가능한 품목에 한해 품목제조보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8개소에 총 사업비 14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신호등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의 시야에서도 신호가 관측가능한 바닥형 보행신호등으로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 뿐만아니라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는 보행자 일명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의 교통사고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 양평초등학교와 다문초등학교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추진하였으며, 보행자의 안전성과 보행 편의 보장 등 그 효과성이 우수하여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설치 가능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전 지역에 설치하게 되었다. 금번 사업을 통해 설치된 8개소(서종초등학교, 정배초등학교, 양수초등학교, 양평동초등학교, 다문초등학교, 용문초등학교, 지평초등학교, 양동초등학교)와 기 설치된 2개소를 포함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총 10개소에 해당 신호등이 설치완료 되었다. 아울러, 양평군청 교통과에서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도록 양평초등학교 등 15개소에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과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양평읍 오빈리, 양서면 대심리 일원의 매수토지와 폐하천부지에 생태휴식공간, 습지, 탐방로 등 ‘수풀로(물과 녹지가 만나는 길)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양 기관은 지난 27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정동균 양평군수와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풀로 오빈·대심리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은 2022년부터 2년간 사업비 24억원을 각각 50%씩 투입해 양평읍 오빈리 150-20번지 일원(16,699㎡)과 양서면 대심리 200번지 일원(14,667㎡)에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평군은 지역주민 홍보와 계획 및 설계 참여, 공사를 추진하게 되며, 공사 이후 조성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휴식공간 이용, 연계프로그램 운영 등 활용과 관리를 하게 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계획 및 설계, 공사를 추진하며, 모니터링 실시와 사후관리 계획 검토 등 사업 평가 실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풀로 생태 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동사업은 매수토지 관리·운영의 효율성 증대와 상수원 수질개선, 지역주민의 활용 요구를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양서면이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새해맞이 두물머리 방문객의 교통 및 도보 진입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제시간은 해맞이 방문객이 집중되는 2022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다. 양서면은 두물머리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해돋이 경관이 수려해 새해맞이를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진입금지 라인을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을 계도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방역상황이 엄중함에 따른 중앙 방역당국의 특별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다. 면은 두물머리 새해맞이 인파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기관 단체를 통해 지역민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현수막 설치, SNS 및 문자 발송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두물머리 해맞이 방문객을 통제하게 됐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새해를 맞으시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두물머리 방문자제에 적극 동참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에서는 연이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성금 기부로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2일 양평군건강원협회(회장 전만택)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을 전달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탄과 난방유 구입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양평읍에 소재한 꿈터어린이집(이사장 장용택)에서 아동들이 ‘나눔시장놀이’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모은 115만 658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꿈터어린이집 장용택이사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돌봄과 박대식과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 특히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서면에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양서봉사회(회장 심난주)에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고3 학생 6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 입시와 취업 준비로 힘들었을 고3 학생들에게 학업 유지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서적십자봉사회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에서 각각 50만원씩 지원됐다 심난주 적십자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우리 회원분들이 부지런히 새벽같이 나와서 양서면 환경정화를 위해 일하고 직접 마련해 주신 후원금이다. 늘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덕분에 많은 후원과 봉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은 가구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주는 양서 적십자봉사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고3 청소년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서적십자봉사회에서는 희망풍차와 함께 음식나눔행사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매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올해도 양서면의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층 120가구 이상이 연계를 받았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8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0년에 양평군 소속 공무원이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마을법률담당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년 연속 마을변호사 제도 관련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을변호사 제도란 2013년 법무부에서 행정자치부·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하는 제도다. 또한 마을변호사 활동은 변호사의 순수한 재능기부 봉사에 의한 공익활동이다. 이날 법무부장관 표창은 양평군이 찾아가는 법률상담(분기별)과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14:00~17:00)에 진행한 대면상담을 통해 법률상담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양평군에서는 16명의 마을변호사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법률문제를 상담하고 있다. 군 관계공무원은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게 봉사해주신 양평군 마을변호사들께 감사드리며, 마을변호사 제도가 양평군에 정착해 군민들의 법률복지서비스가 향상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