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13일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총괄기획팀장 박석남)의 이진수 위원(양평군민포럼회장)에게 물품기증을 받아 강희덕 위원 추천으로 서종면 관내 저소득가구 2세대에 담요 및 카페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승재 양평주민자치위원장은 깜짝 산타로 변신하고, 김학기 양평고 카누 감독은 차량봉사를 지원했다. YP아트스쿨은 ‘빨간약’이라는 동아리를 15년 전 결성해 복지 소외계층 안부확인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기부물품 등을 통한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현재까지 펼쳐오고 있다. 박석남 총괄팀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취약계층들이 추운겨울을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걱정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한파주의보로 취약계층을 둘러볼 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난방용품이었는데 이렇게 적재적소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운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 22일 면사무소 앞에서 기부 받은 물품 등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20개리의 소외계층 2명씩 총 40명을 선정해 난방유를 지원했다 청운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나눔장터를 개최해 수익금이 생기면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김창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함께 협력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살기 좋은 청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7일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에서 양평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50박스와 3백만원 상당의 이불 1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은 1979년 대명건설을 모태로 출발해 대명레저산업을 설립하며 신뢰와 도전정신을 기본이념으로 한 고객중심의 경영 가치를 앞세우며, 상생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1991년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설립해(2003년 대명복지재단으로 변경)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잊지 않고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아동,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과 학자금, 의료비 등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양평군에 김치와 이불세트 등의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2021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에 참여해 주거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춘래 총지배인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를 높이고자 리별 도로명주소 마을지도를 제작해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를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부착해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군은 지형 특성상 농로, 임도, 비포장도로, 마을안길 등 복잡하고 좁은 길이 많아 기존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는 위치 파악 및 마을 도로명주소를 인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이 많이 활동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인 마을회관과 경로당 입구에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마을의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위치파악 및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리별 맞춤형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양평군 전지역 277개 마을회관에 설치됐으며, 도로명뿐만 아니라 건물번호, 도로구간, 마을주요건물, 현위치, 반경, 축척 등을 최신 위성사진에 중첩해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편의와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창업 토지정보과장은 “기존 마을지도와는 차별화된 최신 위성지도와 다양한 도로명주소 정보를 담고 있는 만큼, 마을주민이 마을의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 및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는 2021년 제4회 경기도 참드림 쌀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최준혁), 우수상(진대연), 농협경기지역본부장상(남두현)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참드림 쌀 품평회는 경기도가 개발한 우리 쌀 품종인 참드림의 확대 보급과 경기미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경기도 최고 품질의 쌀'을 평가·선정한다. 이번 품평회는 18개 시군에서 53명의 농업인이 출품한 참드림 벼에 대해 1차 재배이력, 2차 단백질 함량 등 품질분석, 마지막으로 식미평가 등 총 3단계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했다. 양평군쌀사랑연구회 최준혁, 진대연, 남두현 농가는 고품질 쌀 재배를 위해 적정 시비량 준수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 등 적극적으로 관리·대응해 품평회의 시상 총 9점 중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5월 저온기후에 가을에는 강우 등 기상변화와 병해충 발생 증가 등으로 벼 재배기술 지도가 어려웠던 한 해였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도 최고 품질의 쌀로 선정돼 더욱 기쁘다”며 “향후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재배기술 지도에 중점을 두고 고품질 쌀 생산·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7일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대표 박영인)에서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 박영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기탁자들이 있어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오는 24일까지 ‘2022년 시민학교 평생교육 제안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시민학교 평생교육 제안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평생교육 허브 실행기구로서의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시키고자 지난해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제안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방문 접수 및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 능력 개발 프로그램 ▲시민참여 및 인문교양 프로그램 ▲기타 창의적 주제 등 해당 분야에 맞게 대면·비대면 교육 방식을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월 중순 쯤 발표예정이다. 한편, 2022년 평생학습센터 정기 프로그램 강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활동 제한 및 축소되었던 점을 감안해 ‘20년~’21년 선정됐던 강사를 중복되는 프로그램인 경우 ‘21년 선정 강사로 위촉 연장 운영하며, 총 65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군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주민들이 학습 공백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운영되던 프로그램과는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용문 메르헨어린이집(원장 김경원)에서는 8일 원생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용문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메르헨어린이집에서는 매년 12월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용문면사무소에 기탁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해 왔다. 올해는 성금 25만원을 기탁해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생들이 용돈을 조금씩 모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매년 어린이들의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성금을 기부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지난 8일 옥천면 용천리 소재 새이레 기독학교(교장 송미경)에서 옥천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30포를 옥천면사무소 복지팀에 전달했다. 새이레 기독학교는 새이레 교회 부설 교육기관으로 2017년 양평군과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에는 더욱 심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전달받은 쌀은 옥천면 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미경 새이레 기독학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품을 지원해 작은 도움을 준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양호해지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김욕옥 옥천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이레 기독학교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기부가 겨울철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동면(면장 최병현)에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양동면 대한적십자(회장 최정숙)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동면에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최정숙 회장은 “겨울 한파에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 생활개선회(회장 안정희)에서도 쌀국수 40박스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정희 회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텐데, 오늘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남을 위한 배려와 사랑을 연이어 실천해오고 있는 면민들이 있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양동면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24일 양평어울림센터에서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양평에너지협동조합의 주관으로 RE100시민클럽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RE100시민클럽이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캠페인이다. 본래의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기업위주의 캠페인이지만, 활동주체를 시민으로 확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시민을 발굴하고 인증하는 시민위주의 자발적인 캠페인으로 확대됐다. RE100시민클럽 인증 등급은 화이트, 그린, 블루 3등급으로 이번 발족식에서는 ▲화이트등급에 우리지역연구소의 김경철, 김태희님 가족 ▲그린등급에는 양평뉴딜포럼의 김상희님 가족 ▲블루등급에는 개군면 계전리 추지호 이장님 가족이 인증을 받았다. 화이트 등급은 본 캠페인 취지에 동의하고 RE100 전환 의지를 가진 시민을 말하며, 그린등급은 재생에너지 2KW이상 설치, 가정 내 전기에너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한 시민을 말하며, 블루등급은 재생에너지 5KW이상 설치, 일생생활 필요 에너지를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한 시민을 말한다. 인증식 이후에는 영농조합법인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경기 양평군은 팬데믹 전후 시장경제 및 쇼핑환경 변화와 위드코로나 시대 상권 회복 방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진단해 향후 양평군 상권 및 시장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양평상권르네상스 포럼을 25일~26일 2일간 코바코연수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양평군 4대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내·외 상권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1부는 양평물맑은상권활성화 추진단의 2021년 상권르네상스사업 결과 및 내년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양평군이 민생경제 친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 제시로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주요 명사의 ‘시장경제의 미래’, ‘언택트 소비트랜드 변화와 대응’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으며 (前)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임진 박사를 좌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 토론에서는 ▲급변하는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해결 과제 도출 ▲오프라인 상권의 미래와 성장 방향 ▲위드코로나 시대 상인조직의 역할과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아이디어 ▲그 밖에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시대 상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상반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2021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부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중장비 소형건설기계 면허 교육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취업희망자로, 모집인원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2월 3일까지 양평일자리센터(양평군청 본관4층) 및 양평고용복지센터(현 양평우체국건물)로 방문신청 할 수 있다. 최근 물류와 유통구조가 대형화·기계화됨에 따라 관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중장비 교육과정은 ▲3톤 미만 지게차 ▲3톤 미만 굴착기 ▲5톤 미만 로더운전 3종으로 2~3일간 이론+실습교육과 무시험으로 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며, 교육과정 100% 이수자에 한해 1인 최대 35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교육은 이천현대중장비자동차정비학원(이천시 소재)에서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주말포함 10일간 진행되며, 실습이 필요한 전문과정인 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 과정은 청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