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예정지인 부산북항재개발홍보관을 찾아 EXPO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의회외교를 대폭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공식방문(8월 5~11일)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를 끈질기게 펼친 끝에 지지 의사를 이끌어낸 성과를 소개했다. 김 의장은 “폴란드, 루마니아 의회 주요 인사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고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폴란드 하원의장에게서 (전쟁중인) 우크라이나가 후보에서 사퇴하는 경우 한국을 지지하겠다는 조건부 지지 답변을 받아냈고, 루마니아 하원의장(차기 총리 내정자)에게서는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 지지 공식 입장을 속히 내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는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김 의장은 “국회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해 국회 유치지원 촉구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올해는 국회특위와 유치협력위를 구성하는 등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원 활동을 위한 의회외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또 “2030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한민국 국회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공동주최한 제6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보건 국회의원포럼(Asia Parliamentarian Forum on Global Health, 이하 APPFGH)이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 의장국인 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피지, 일본, 키리바시,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팔라우, 필리핀, 사오아, 솔로몬 아일랜드, 통가, 투발루, 베트남 등 총 15개국 30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보건 안보 강화와 회복탄력성 구축 : COVID-19 팬데믹으로부터의 교훈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을 대응하면서 얻은 교훈을 공유하고, 보건 안보와 보건의료체계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PPFGH 개회식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김진표 국회의장은 “2015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APPFGH가 개최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개최되었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일 년에 두 번씩 개최되는 등 APPFGH는 지금까지 가장 활발한 보건의료분야 의회협력의 장으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서강대 산학협력단과 '블록체인 등의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후 양측은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와 노하우 ▲산학 공동 연구ㆍ개발 프로그램 수행 및 자문 ▲기술경영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서강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세미나, 현장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김덕중 대표는 “블록체인과 웹3.0 관련 미래 산업 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서강대의 우수한 IT 인재들이 한층 더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사내 전문가들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산학연이 함께 신뢰와 책임, 혁신이 수반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소회를 밝혔다. 서강대 산학협력단 정현식 단장은 “플랫타익스체인지의 축적된 가상자산 사업 노하우와 서강대의 디지털 기술력이 융합되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지 사뭇 기대가 된다”며 “연구개발에 대한 협업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불록체인 기반 비즈니스에 대한 체험과 교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난항을 겪었던 군산항 내 매몰토사 준설을 위한 준설토 투기장 확보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은 24일, 군산항 제2준설토투기장 건설 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75로 경제성 판단 기준인 1.0을 크게 웃돌아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45억원의 용역비가 계획되어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였다.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은 4,915억원을 들여 2022년부터 2027년까지 군산항 7부두 옆 남방파제 측면에 준설된 토사를 투기할 215만㎡(65만평) 규모의 투기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강 하구에 위치한 군산항은 매년 300만㎡의 토사 매몰 현상이 지속되어, 선박의 입출항 항만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정적인 통항 여건 조성 및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서 준설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준설된 토사를 쌓아두던 금란도는 3차례에 걸쳐 증고했음에도 포화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의 준설토 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은 20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기동민)를 열어 11건의 법률안을 심사하였고, 이 중 「국적법」 개정안에 대하여 조응천의원안과 정부안을 통합하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하였다. 지난 2020. 9. 24. 헌법재판소는 「병역법」 에 따라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복수국적자가 그 편입된 시점부터 3개월 이내 국적이탈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병역의무 해소 전까지 국적이탈을 제한하면서 예외적인 절차를 두지 않은 것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는 국적이탈의 자유 침해라고 판시하고, 2022. 9. 30.까지 현행 규정을 잠정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오늘 의결한 「국적법」 개정안은 위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헌재 2020.9.24. 2016헌마889)의 시한이 도과하기 전 입법 개선을 추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국에서 출생하거나 6세 미만의 아동일 때 외국으로 이주한 복수국적자로서 국적 이탈 신고를 하지 못한 정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이 국적 이탈 허가를 신청하면 법무부장관이 예외적으로 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대한민국 국적 이탈 허가, 우수인재 특별귀화 등의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법무부장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국토교통위원회/성남 분당을/재선)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성남시 시의원들이 함께 24일(수) 오후 4시 성남시 분당구네 위치한 재건축 추진단지(샛별마을삼부아파트)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늘 현장점검에서는 노후 된 아파트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2024년으로 밀려버린 1시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재건축 추진위 간부들과 만남에서 주민들은 윤석열 정부의‘신도시 재정비 공약후퇴’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고 조속한 재건축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국회에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의원은 1기 신도시는 현행 제도로는 재건축 사업이 어렵다며, 국토위에서 조속히 <신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법>을 법안소위에 상정하고 특별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시자는 현장점검을 마치고“경기도는 권한 내에서 1기 신도시의 조속한 재건축 리모델링을 위해서 할 일을 책임 있게 하겠다”며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시급한 재정비사업 재정지원 ▲노후화 실태조사 ▲재정비 개발 방향 수립 등을 추진하겠다" 발표했다. 1기 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검찰이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을 '해외계좌에 있는 보유액 수백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태평양 그룹의 창업자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인 서 회장은 지난 2016년에 해외계좌에 1616억원을 보유했음에도 이중 256억원은 빼놓고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듬해인 2017년에도 1567억원을 보유했지만, 256억원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광주지역시민단체들이 촛불문화제를 개최 'SPC그룹 소속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약속 이행 할 것'을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22일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광주전남 공동행동'(공동행동)은 'SPC 파리바게뜨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전남시민 촛불 집회'를 열었다. 공동행동은 "SPC 그룹이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할 때 까지 불매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제빵사 노동자들이 자주적으로 결정해야 할 노조 가입 문제를 회사가 방해하고, 특정 노조 가입자를 탈퇴시키는 관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범죄 행위들이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권영국 공동행동 상임대표는 "SPC그룹은 지난해 4월 사회적 합의를 이행했다고 밝혔으나, 시민사회가 직접 검증위원회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행 상황이 형편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반(反)윤리적 경영 방침을 가진 기업을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기업 내 성숙한 노동 가치 실현은 어려울 것"이라며 "불매를 통해 노동자 권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환섭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위원장도 "SPC그룹은 지난 2017년 사회적 합의를 체결하면서 3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난 7월 29일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대환대출 규모 확대와 지원 대상자 조건 완화를 촉구했다. 박영순 의원은 8월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399회 국회(임시회) 제1차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21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더 많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중기부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중기부의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2,000억 원 지원규모에 3,000만 원 한도로 적게는 6~7,000명 정도만이 지원받을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저금리 대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규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저축은행과 농협·축협·수협 등 신용협동기구에서 받은 사업자 대출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매출이 좋지 않아 비은행권에서 고금리 개인신용 대출을 받아야만 했던 어려운 형편의 자영업자들이 사회 그물망에서 빠져나오지 않도록 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대해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의원님의 지적에 공감한다”며 “관련 대책을 검토해 보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오는 21일(일) 오후 2시 창원 문성대 컨벤션홀(9호관)에서 “김경수는 과연 유죄인가”라는 제목으로《김경수, 댓글 조작, 뒤집힌 진실》북토크가 개최된다.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데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저자인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패널로 참여하며, 김성회 소장(정치연구소 씽크와이)이 진행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경수 전 지사는 2021년 7월‘드루킹 사건’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에서 원심이 확정되며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되었고 이번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의 유력한 대상으로 거론되었으나,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번 북토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례를 통해 법원의 판단 구조를 검증하고 따져보는 자리로, 저자인 양지열 변호사는 “이미 유죄로 결론 내려진 재판에 관한 내용인 만큼 조심스럽지만, 김 전 지사 사건 자체를 떠나 구조적인 이유로 김 전 지사가 억울함을 겪는 것이라면,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것이기 때문에 현재 법원의 판단 구조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며 이 책의 집필 이유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 전 지사의 부인 김정순 씨도 참석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상현 의원(국민의힘)이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휴대전화 등 통신장비의 발달로 타인의 대화는 물론 대화 당사자간의 대화를 녹음하여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해 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협박 등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당사자간의 대화도 동의를 구한 후 녹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행 법상 제3자가 타인의 대화를 녹음하는 경우에는 처벌 받지만 대화 당사자간의 동의 없는 녹음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 윤 의원은 "미국 일부 주에서는 이미 도입하고 있다" 덧붙였다. 윤 의원이 개정하는법률은 통신비밀보호법(제3조제1항, 제14조 및 제16조제1항)으로 변경 되는 내용은 ▲제3조 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 중 “녹음 또는 청취하지 못한다”를 “녹음 또는 청취하지 못하며, 대화 참여자는 대화 상대 모두의 동의 없이 대화를 녹음할 수 없다”로 ▲제14조의 제1항 중 “기계적 수단을 이용하여 청취할 수 없다”를 “기계적 수단을 이용하여 청취할 수 없으며, 대화 참여자는 대화 상대 모두의 동의 없이 대화를 녹음할 수 없다”로 ▲제16조 제1항 제1호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지시에 의해 7월 사업종료가 통보됐던,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운영이 계속될 예정이다. 박종현 송파구의원(가락2동, 문정1동)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 구청장이 불요불급한 예산이라며 지난 5월, 3년간 위탁 재계약에도 사업종료를 통보한 공공급식센터 운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밝혔다. 박 의원은 송파구의 결정에 반해 공공급식센터의 지속 필요성을 확인을 위한 '운영정책 결정에 대한 근거자료로 이용자 설문조사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 해당부서에서는 이에따라 두 차례의 설문조사를 실시 '운영중단 반대의견이 많은 것'으로 확인 "종료근거가 희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박의원은 그 동안 같은 당 소속 배신정 구의원과 지역주민, 먹거리 활동가 10여명 등과 함께 지난 11일 공공급식센터를 방문 현장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행정의 정책결정을 존중하지만, 이번 경우는 특히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기본권과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주민님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어야 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친환경 공공급식에 대한 관심이 사업의 1차 이용자인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이 오는 8월 22일 월요일,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내 체험관에서 개최되는 ‘스피치의 정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아나운서 출신의 박성준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소통전문가’로 전략공천을 받은 영입 인재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의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정치학 박사 출신 박성준 의원이 역점을 들여 저술한 ‘스피치의 정치’는 역대 대통령 후보의 스피치를 통해 선거의 특징을 쉽게 정리했고, 2022년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스피치를 분석해 2027년 대통령선거를 예측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정치인의 연설은 대중에게 직접 건네는 메시지로 어떤 화법을 구사하는가에 따라 대중을 향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박성준 의원은 스피치를 기반으로 선거의 흐름을 읽는다. 특히 의정활동 등 그간의 행보를 비추어봤을 때, 박성준 의원의 전문성과 탁월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치의 정치’ 출판기념회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에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