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 (보건복지위원회,국민의힘)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을 수상했다. '2022년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은 경기기자협회 주최로 22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기자협회는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사회·문화·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 인재에게 인재상을 수여해 왔다. 양 의원은 “이 인재상 수상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민의 대표로서 경기도정에 대한 견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주)세븐빌리언랩스가 Web3에 기반한 NFT 프로젝트 '스틸덕'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측은 이후 "탈 중앙화 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프로덕션으로 1만2,403개 글로벌 NFT를 출시 예정"이라 밝혔다. '스틸덕'은 스틸 행성 출신 현상금 사냥꾼으로 우주 최고 현상금이 걸려있는 ‘그’를 잡기 위해 달의 어두운면에 위치한 연옥으로 향한다. '그'는 연옥에 있는 우주 에너지원을 차지 지배자가 되기 위해 현지 세력과 싸움 중이다. 연옥에 도착한 '스틸덕'은 '그'와 또 다른 세력이 벌이는 싸움에 휘말린다. 그 여파로 지구에 불시착한 '스틸덕'은 대한민국 익선동에서 바텐더(부캐)로 신분을 위장 우주 최고 악당 ‘그’를 잡기 위해 연옥을 관찰하며 새롭게 지구에서 사귄 친구들과 우주 범죄자들을 잡는다. (주)세븐빌리언랩스는 '스틸덕' 세계관에 기반한 다양한 콘덴츠를 출시한다. 애니메이션, 웹툰, 음악 등 온라인 콘덴츠는 세계관과 연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현된다. 사측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질 ▲애니메이션 ▲웹툰 ▲영화 ▲음악 ▲굿즈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홀더들에게 선공개 상생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강동구가 '2022년 비만예방 유공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동구 관계자는 "팬데믹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강동형 아동비만 예방사업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 덧붙였다. 구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내 환경을 자연스러운 신체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스탠딩 책상, 게임존 등을 관내 초등학교 여섯곳에 설치 운영했다. 또한 2016년 관내 아동건강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2017년 강동구 아동비만예방사업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만예방사업에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진 건강증진과장은 “민간 전문가 자문기구인 강동구 아동비만예방위원회와 학교, 학부모 등 민관이 협력해 아동비만 공동인식을 제고했다는 데에 의의가 큰 사업”이라며 “강동형 아동비만 예방사업의 노하우를 살려 취약 집단에 확대·집중함으로써 앞으로도 비만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사)대한국가수협회 송년음악회가 지난 18일 경기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2022년 활동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협회 단합을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사)대한국가수협회용인지부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 ▲(사)문화시민운동 경기도협의회 ▲용인행복스타봉사단 소속 수상자 52명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벌인 수상자들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용인특례시장상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용인에서 문화 예술창달을 위해 맹렬한 활동을 펼쳐주고 계시는 정우진지부장과 예술인들께 감사드린다" 밝혔다. 이 시장은 사회자의 깜작 제안으로 '정태춘ㆍ박은옥 봉숭아'를 열창하기도 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에서 나오는 ‘음악이 있는 곳에 악이 있을 수 없다’는 구절을 인용 “음악을 통해 힘든 삶을 극복하고, 내일의 희망을 갖는 것이 아닐까 싶다”며 “새해에는 꿈과 도전,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 덧붙였다. 행사를 주최한 (사)대한국가수협회용인지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내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플랫타이엑스)’가 대구광역시로 본사를 옮긴 후 첫행보를 시작했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지난 15일 대구 소재 기업과 함께 블록체인 교육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따. 참여 기업은 관내 대구닷컴과 대구경북강사협동조합. 역외기업 NFT 플랫폼 ‘엠투스(M2S)’ 등이다. 4개사는 향후 대구지역 시민들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본 교육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 '대구시 ABB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 구체적인 주요 협약 사항은 ▲양질의 블록체인 기본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력 ▲교육 콘텐츠의 원활한 제공 및 배포를 위한 협력 ▲교육 콘텐츠 유통 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가장자산 거래소로 성곡적은 운영을 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블록체인 교육 콘텐츠 제작과 함께 전문 기술 제공, 연구 및 심화교육 등 블록체인 관련 지원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밝혔다. 사측 강준우 대표도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과 대구 지역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업무협약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블록체인 교육 콘텐츠를 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은 오늘(15일) ‘필수물품 강매 금지법’을 발의했다. 현행 가맹사업법상 필수물품의 범위와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고, 관련 공정위 고시가 불분명해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의 계약갱신요구권이 10년까지만 보장되어, 가맹본부가 그 이후 일방적으로 갱신 거절을 통보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필수물품에 대한 정의·처벌 규정을 신설하고, ▲가맹점주의 계약갱신요구권을 10년으로 제한한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필수물품과 계약갱신요구권 기한 문제로 인한 가맹본사의 갑질을 막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며 법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필수물품과 계약갱신요구권은 국정감사 때부터 다뤄 온 사안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필수물품 점검을 촉구하고 후속 법안 발의를 통해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15일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 선정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위성곤 의원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농정신문 선정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상,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푸드투데이 선정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어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성곤 의원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국감·정책국감이 어느 때보다 절실했던 국감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어업에 닥친 위기 해결을 위해 농어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명을)은 15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양 의원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민생이 산다”며 “원자재 가격상승,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탁상공론이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나상준 광명시소상공인협회 회장 등 20여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류종상‧김용성 경기도의원, 이지석 광명시의원 등 지역정치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시 등의 관련 책임자가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항기 광명전통시장협동조합 이사장은 10‧29 이태원 참사 등으로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전통시장의 안전문제, 특히 전통시장 안전을 위해 그어진 황색선이 지켜질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협회 총무이사는 “한 언론사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도내 시군 중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최근 일본, 대만, 중국 등 경쟁국이 파격적인 반도체 지원정책으로 자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전폭적으로 육성·지원하는 길이 열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5일(목) 산자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4일 양향자 의원은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이하 반도체 특위) 위원장 자격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국가첨단전략산업법)」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총 2건의 패키지 법안인 <K-칩스법(K-Chips Act)>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날 산자위를 통과한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은 양향자 의원 법안을 토대로 김한정·양금희 의원 법안의 일부 내용을 병합하였다.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가 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조성 단계부터 지원해 신속한 특화단지 조성·지정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범위를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 ▲인허가 신속 처리기간을 30일에서 15일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방산·항공 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신종석 대표)가 지난 8일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와 생산제품에 대한 품질, 납기에 대한 최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군사 무인항공기 시스템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에 무인기 플랫폼에 적용되는 항공전자부품 최종 출하를 기념하는 출하식을 자사에서 개최한바 있다. 휴니드는 지난 2월 GA-ASI로부터 아시아 유일의 항공 전자 시스템 공급 업체로 선정된 이후 10월 추가적인 무인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초 체결한 GA-ASI 계약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사측 최성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GA-ASI에 공급되는 최초 생산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물량 공급과 함께 추가 생산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성과로 GA-ASI 무인기 플랫폼에 적용되는 항공전자장비(LRU, Line Replaceable Unit) 생산에 대한 협의를 이어나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GA-A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일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인천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인천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는 관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제조업체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합 연구개발 지원시설이다. 센터는 이후 신제품 실증, 시제조·시생한, 품질인증 등 기업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통합·밀착 지원함으로써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역량 향상을 뒷받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 위원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센터가 업체 기술경쟁력을 강화 인천 발전을 견인하는 단단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밝혔다. 센터 개설까지 윤 위원장은 2020년도 국비 45억 원, 2022년도 26억 원 등 총 71억 원 국비 확보에 노력한 것은 물론 지난달에는 공급망 위기대응을 통해 소부장 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서 대표발의하는 등 소부장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13일 국회에서 ‘에너지전환시대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 석유유통구조 개선방안’ 토론회를 주최했다. 국회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대한석유협회(회장 박주선)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 ▲한국주유소협회(회장 유기준) 등 석유 3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에너지전환시대의 석유유통산업’ 세번째 토론회이기도 하다. 토론 주제는 ▲주유소의 에너지 슈퍼스테이션化 ▲분산에너지 활성화 ▲사업 다각화 및 전·폐업 지원 ▲알뜰주유소 제도운영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향 등으로 ▲산업연구원 최동원 박사의 제1토론 기조발제와 ▲김정훈 교수(경기대 경제학부) ▲정상필 부국장(에너지플랫폼뉴스) 등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심도있는 토론이 열렸다. 또한 제2토론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태환 박사 기조 발제로 '알뜰주유소 사업 경과와 개선 방향'에 대해 ▲홍우형 교수(한성대 사회과학부) ▲이서혜 실장(E컨슈머) 등이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구자근 의원은 “기후변화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움직임이 발 빠르게 이어지고 있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시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화물연대가 9일 오전 파업 철회를 결정한다. 화물연대는 8일 오후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긴급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회의 후 집행부는 "내일 오전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파업지속여부를 가리겠다" 밝혔다. 8일째를 맞이한 화물연대 총파업은 같은날 더불어민주당이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을 수용하는 대신 품목 확대는 하지 않는 방향으로 입장을 밝히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또한, 정부의 강경대응과 국민여론 악화도 화물연대가 물러설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