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4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과 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1.8%P 오른 35.6%, 국민의힘은 같은 기간 1.4%P 상승한 34.5%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동반 상승하면서 양당 지지도 격차는 1.1%P로 4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추세다. 이어 조국혁신당 13.0%(1.5%P↓), 개혁신당 5.2%(0.1%P↓), 새로운미래 1.6%(0.2%P↑), 진보당 1.3%(0.2%P↑), 기타 정당 1.6%(0.4%P↓), 무당층 7.2%(1.5%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홍태 리얼미터 연구원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 등을 놓고 상호 견제를 분명히 하는 가운데 양당 나란히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출마가 예견된 신규 지도부 선출과 관련, 지도체제 변경, 전당대회 경선 규칙 개정 등의 사안으로 지지층의 관심을 이끄는 한편, 당 외적으로 김정숙 여사 인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10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날부터 5박7일간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방문한다. 핵심광물 자원 공급망 협력 등 중앙아시아와의 외교 지평을 확장해나가는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첫 순방이다. 윤 대통령의 이번 3개국 순방에서는 각국 정상과의 양자회담과 협정·양해각서(MOU) 서명식, 경제인들과의 비즈니스 포럼 등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등 경제 협력 강화에 방점을 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먼저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이고,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이자 우라늄 세계 2위, 크롬 세계 1위 등 핵심광물이 풍부한 국가다. 이어 11∼13일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해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
주제 발표 ② ‘알라타우시티의 스마트 의료 VISION 2050’ 카자흐스탄 의료관리시스템 개선 방안 제시 - 최원호 (GMH 대표) 카자흐스탄은 지난 2021년 기준 총인구수는 약 19,196,000명으로 65세 이상이 7.9%, 중위연령은 29.5세, 도시화 수준은 57.8%이다. 세계 의료서비스 및 의료역량 순위는 78위(한국 2위)로 의료 인프라 및 전문가 수준도 비슷한 78위 정도다. 알라타우시티의 스마트 의료 VISION 2050은 혁신적이고 통합된 지능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첨단 기술과 의료 수준을 혁신하려는 계획이다. 먼저 스마트 병원 및 의료 서비스 분야를 살펴보자면, 스마트 병원은 치료 전, 치료 중, 치료 후 단계로 나뉘어 각 단계별로 맞춤형 기술 및 시스템이 구현된다. 응급외상센터, 중환자실(ICU), 임상연구센터, 종합의료정보실 등 모든 의료기관이 연결돼 이송 중 화상 연결로 환자상태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최적의 병원 배치가 가능하도록 한다. 기존의 공급자 중심, 치료 중심의 의료 시스템에서 환자 중심, 예측적, 예방적 시스템으로 전환되며, Personalization(맞춤형), Predictive(예측적), Preventive(
주제 발표 ① 알라타우시티, 분당·판교 입지... 산업단지 90%가 자유무역지대 - 김현수 (CGK 지사장) 카자흐스탄은 유럽과 아시아의 딱 중앙에 있는 나라로 세계 9위의 면적을 가진 국가다. 1억 5,000만의 카스피아 연안국, 또 5천만의 중앙아시아와 3억 명 이상의 중국 서부 여기까지 모두 단일 생활권에 들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독일 항구까지 배로 이동 시간이 최단 45일이 소요되지만 기차로 연결되어 카자흐스탄을 경유 할 경우 15일 이하로 줄어든다. 예전부터 교통의 중심지였고, 탄소 중립시대에도 중요한 교역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력도 실질 국민소득이 1만 5,000 달러 이상으로 주변국보다 높다. 경제적 성숙도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 생산 기지로서의 역할도 충분하다고 본다. 카스피아 그룹은 카자흐스탄의 민간 투자 개발사다. 현재 여러 나라와 도시개발, 부동산, 철강회사, 금속 도매, 무역업 등을 하고 오늘 핵심 주제인 알라타우시티 메인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알라타우시티는 알마티 북쪽에 위치한 서울시 2배 면적의 신도시 개발 지역으로 4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하고 있다. 카스피안 그룹 주도로 글로벌 스
축사 존경하는 김성원 국회의원님, 세미나 주최 및 주관 기관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92년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이래, 양국 관계는 꾸준히 발전하여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발전의 기반 위에서, 우리는 더욱 견고하고 다양한 협력의 장을 마련해 왔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단순한 외교적 수준을 넘어,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추구해 왔습니다. 특히,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공동체는 양국 간의 인적 교류와 문화적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들은 양국 관계의 가교로써, 두 나라의 우호를 심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최유리 회장님은 고려인협회장을 역임하시고 카자흐스탄 상원의원으로도 활약하셨습니다. 또한, 알라타우시티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Caspian Group의 회장으로서, 이 중대한 개발 프로젝트가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심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첨단 기술과 카자흐스탄의 자원을 결합하여, 더
개회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함께 준비해 주신 시사뉴스·수도권일보 관계자 여러분과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입니다. 최근 양국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인 65억 불을 기록했으며 한국 기업의 공장 건설과 투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의 카자흐스탄 내 투자액은 약 4천9백만 불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같은 해 양국 국민의 왕래는 약 8만 명을 기록하는 등 민간과 경제 영역 모두에서 교류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경제안보와 공급망 관점에서도 한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입니다. 카자흐스탄은 리튬, 니켈, 구리, 텅스텐, 몰리브덴 등 약 46조 불로 추정되는 5,000개 이상의 미탐사 광물 매장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원 대부분을 수입하는 한국이 카자흐스탄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2024년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수교한 지 3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92년 수교한 이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6일 비공개 회동을 갖고 22대 국회 입법 공조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당은 국회에서 공동 법안과 정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정치 연대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오찬을 함께했다. 양당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정국 현안과 원 구성, 법안 처리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두루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총선 이후인 지난 4월 말 비공개 만찬을 한 후 앞으로 자주 만나 대화하고 공동 법안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정무실장 채널을 통해 공동의 법안과 정책 내용을 협의하고 처리 순서도 조율하기로 했다. 신장식 혁신당 대변인은 지난 4일 주요 입법 사안과 특검, 탄핵, 국정조사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회동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회동은 양당의 연대에 균열 조짐이 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상황에서 성사돼 관심을 끌었다. 최근 혁신당은 민주당 일부에서 제기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지구당(지역당) 부활' 등의 이슈에 반대 목소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오전 회에서 만나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민주당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국회법이 정한 7일까지 완료하겠다는 입장이자만 국민의힘은 법사위‧운영위‧과방위가 관례상 원내 제2당과 여당 몫이라며 맞서고 있어 합의는 미지수다. 민주당은 이들 3개 상임위 위원장직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후 "우원식 의장이 내일 오전 11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내일 만나기로 일단 했지만 오늘도 협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측은 참석 여부에 대해 즉답은 피했지만 지난 5일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7일까지 추가로 협의하기로 한 만큼 의장 주재 회동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본회의에서 공식 선출된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은 7일 자정까지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 선임안을 제출하라고 여야에 요청했다. 민주당은 7일까지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상임위원장 18자리 중 11자리를 민주당이 차지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통일부가 6일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재개와 관련해 기존의 '자제요청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북한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번 대북전단 살포에 북한이 맞대응하면 한반도 긴장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이날 이른 시간 애드벌룬 10개를 이용해 대북 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고 공개했다. 군 당국자도 "탈북민단체에서 날린 풍선을 포착했으며, 일부는 북한 상공으로 날아갔다"고 확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와 관현해 "전단 등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지난해 9월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를 고려하여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정부 방침을 되풀이한 것이다. 헌재는 지난해 대북전단 살포를 처벌하는 남북관계발전법 조항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후 통일부는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민간단체들에 자제 요청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당국자는 "정부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현재 북한의 도발 징후를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이 공동으로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재추진에 나서자 국민의힘은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7개 야당은 4일 22대 국회에서 방송3법을 신속히 재추진하기로 결의하고 '언론탄압 저지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를 구성했다. 민주당 고민정·조국혁신당 신장식·개혁신당 천하람·진보당 전종덕·새로운미래 김종민·기본소득당 용혜인·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공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공대위는 이날 ▲방송3법 재추진 ▲언론탄압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추진 ▲방송 독립성 확립·언론 자유 보장 위한 법제도 마련 등을 결의했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독립적이어야 할 방통위와 방심위는 비판 언론 탄압의 첨병 역할을 자임하고 있고 이미 자격을 상실한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비판 언론에 대한 편파 심의로 법정 제재를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꾸려진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방송사 시사 보도 프로그램에 대해 역대급 법정 제재를 가했다"며 "여당과 보수단체가 민원을 넣으면 심의 대상에 올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육군은 7공병여단이 3일부터 5일간,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다목적 교량중대와 함께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의 실전적 도하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연합자산을 활용한 작전 수행방법을 정립하고, 한미 도하자산의 상호 운용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7공병여단과 2항공여단 301항공대대, 2기갑여단 기보대대TF,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다목적 교량중대 장병 총 590여명이 참가했다. 리본부교(RBS)와 미 개량형 전술부교(IRB)를 포함한 공병장비, 시누크(CH-47D)·K1A2전차·K808장갑차 등 항공 및 기갑전력 총 243대가 투입됐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는 5일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한다. 하지만 여야가 원구성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여당인 국민의힘 불참 속 '반쪽 개원'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원 구성 '담판'을 시도할 예정이어서 막판 타결될 여지도 있다. 민주당은 협상 결과와 별개로 이날 오후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방침이지만, 국민의힘은 야당의 일방적인 의사일정에 반발하며 본회의 보이콧'을 예고했다. 여야는 전날까지 원구성 협상을 이어왔으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운영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등 상임위 배분을 놓고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가 불발됐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전날 "6월 5일 (본회의와) 7일 (원 구성 협상 시한은) 강행규정이 아니고 훈시적 조항"이라며 여야 대화와 합의에 기초해 국회가 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국회법이 정한 대로 개원해야 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법이 관례보다 더 중요하다. 그리고 더 우선이다"라며 단독 개원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민주당은 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시사뉴스·수도권일보와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이사장 박성태)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주최, 시사뉴스·수도권일보‧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인 카자흐스탄과의 포괄적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김성원 의원의 개회사,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의 환영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신유리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회장의 축사,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카자흐스탄 카스피안 그룹의 한국지사인 CGK의 김현수 지사장이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티 사업현황 및 참여방법’, 의료시스템 컨설팅 전문회사인 GMH의 최원호 대표가 ‘카자흐스탄 의료관리시스템 개선방안’, 세계농정연구원의 이수근 전문위원이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티 내 농업협력센터개설’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에서 “2024년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수교한지 32주년이 되는 해로 1992년 수교한 이래 상호보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