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220명 오사카 2368명 가나가와 1948명 아이치 1617명 일일 사망 도쿄 9명 가나가와 9명 지바 5명 등 42명·누적 1만5725명 긴급사태 선언 홋카이도 등 8곳·만연방지 고치현 등 4곳 25일 추가 방침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규환자가 하루 만에 다시 2만명대로 늘어나고 사망자도 42명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4일 들어 오후 10시20분까지 2만1570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가장 많은 4220명, 오사카부 2368명, 가나가나현 1948명, 아이치현 1617명, 사이타마현 1316명, 지바현 1135명, 효고현 1079명, 후쿠오카현 879명, 오키나와현 750명, 교토부 587명, 시즈오카현 545명, 홋카이도 426명, 히로시마현 287명, 군마현 265명, 이바라키현 247명, 구마모토현 241명, 시가현 235명, 도치기현 223명, 나라현 223명, 가고시마 191명, 오카야마현 160명, 오이타현 157명, 미에현 154명, 미야기현 154명, 후쿠시마현 74명, 이시카와현 70명 등 감
수도권 1111명(66.1%)-비수도권 568명(33.8%) [시사뉴스 신선 기자] 23일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79명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679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1215명보다 464명 증가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23·2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월요일 검사량 증가가 반영되면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1111명(66.1%), 비수도권에서 568명(33.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498명, 경기 500명, 인천 113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75명, 경북 46명, 부산 83명, 울산 23명, 경남 87명, 대전 44명, 세종 1명, 충남 38명, 충북 57명, 광주 11명, 전남 4명, 전북 29명, 강원 41명, 제주 18명 등이 확인됐다. 서울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3명,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 4명, 용산구 소재 직장 관련 4명이 감염됐다. 경기도에서는 시흥시 염료제조업 관련 6명, 수원시 병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0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9,287명(해외유입 13,23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5,7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284건(확진자 21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133건(확진자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4,1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0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92명으로 총 209,193명(87.4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86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2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8명(치명률 0.9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agkorea는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내에 위치한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천연가스(LNG) 운반에 필요한 ‘LNG ISO 탱크 컨테이너’를 제작, 수출하는 신생회사다. 요즘 세계는 탄소배출규제 강화정책으로 전통적인 화석연료(석유, 석탄 등)보다 천연가스의 소비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천연가스의 공급은 소비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원거리를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기 위해선 토목 및 시설, 인프라의 구축 등 많은 비용이 수반된다. 자연히 LNG를 저장해 원거리를 이동키 위한 LNG 저장 탱크 관련 핵심기술이 크게 발전될 수 밖에 없다. agkorea는 성능개선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외국보다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다. 저장용량(Filling Ratio 90%)이 증가되고 유지시간(Holding Time 120일)이 길어 질 뿐 아니라 대량생산(연간 2만대)이 가능케 했다. 우리나라 LNG ISO 탱크 사업이 미래 에너지사업으로 각광받게 된 것이다. LNG ISO 탱크의 시장성 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세계 LNG ISO 탱크 컨테이너 시장 규모는 2020년 1억 4,715만 달러에서 2027년 2억 4,779만 달러로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7,782명(해외유입 13,19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9,68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808건(확진자 2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242건(확진자 4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7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1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25명으로 총 207,601명(87.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9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2명(치명률 0.9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외교부는 루마니아 정부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한국에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외교부는 21일 밤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루마니아 정부의 백신 무상 공여는 사실이 아니며,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간 백신 스왑(교환) 차원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작년 3월 루마니아 정부에 진단키트 등 방역장비를 지원하면서 양국 간 신뢰를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루마니아 국영 통신사 아제르프레스 등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루마니아 정부가 인도적 차원에서 한국에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우리 정부는 미국의 얀센 백신 공여,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 등 주요국들과의 백신 협력을 추진해 온 바 있다. 루마니아도 협력 논의 대상국 중 하나로서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01명, 해외유입 사례는 5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2,859명(해외유입 13,0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30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3,047건(확진자 45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750건 (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8,1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40명으로 총 202,775명(87.0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88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97명(치명률 0.94%)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대전과 과천 등 정부청사 2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청사는 곧바로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등 관련 조치를 완료했다. 19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대전청사 조달청과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직원이 지난 18일과 이날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청사 3동 8층에서 근무하는 조달청 직원 A씨는 지난 18일 오전 출근했다가 의심 증상으로 조퇴 후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같은 날 오후 10시께 확진 판정됐다. 과천청사 3동 2층의 방위사업청 직원 B씨는 지난 17일 가족이 확진돼 자가격리했고, 이튿날인 18일 검체 검사 실시 뒤 19일 오전 8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과천 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체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대전청사 80여명, 과천청사 11명이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가 확인되면 추가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사관리본부 관계자는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
[시사뉴스 신선 기자]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가 19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962명보다 217명 적은 것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745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신규 확진자는 1900명 안팎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4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지속할 전망이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556명, 경기 436명, 인천 119명 등 수도권이 1111명으로 전체의 63.6%를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여전하다. 부산 135명, 경남 72명, 충남 65명, 경북 56명, 대구 52명, 제주 50명, 충북 42명, 대전 41명, 울산 31명, 강원 29명, 전북 24명, 광주 17명, 전남 15명, 세종 5명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52명으로 8일 만에 2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래 최다인 지난 11일 2222명 이후 두 번째
[시사뉴스 신선 기자] 도쿄 올림픽 이후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신규확진자가 사상최다인 2만5000명 이상 생기고 사망자도 26명이나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9일 들어 오후 8시40분까지 2만515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각지에서 일일 역대최다를 경신하는 와중에 도쿄도 5534명, 오사카부 2443명, 가나가와현 2340명, 사이타마현 2170명, 지바현 1410명, 아이치현 1221명, 후쿠오카현 1134명, 효고현 1078명, 오키나와현 768명, 시즈오카현 677명, 홋카이도 575명, 교토부 406명, 히로시마현 362명, 군마현 317명, 미에현 311명, 이바라키현 296명, 도치기현 273명, 구마모토현 267명, 오카야마현 254명, 시가현 232명, 가고시마 251명, 미야기현 231명, 오이타현 198명, 나라현 173명, 사가현 144명, 후쿠시마현 96명, 이시카와현 83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23만2000명을 돌파했다. 일일환자는 6월 1일 2643명, 2일 3035명, 3일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0,808명(해외유입 12,99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7,01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577건(확진자 44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681건 (확진자 9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1,277건, 신규 확진자는 총 2,1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53명으로 총 201,235명(87.1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3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91명(치명률 0.95%)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8,657명(해외유입 12,95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328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454건(확진자 8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4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358명으로 총 199,582명(87.2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78명(치명률 0.95%)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17일 오후 9시까지 최소 161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43일째 네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감안하면 2000명 선까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6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1419명보다 200명 많고,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75명보다는 344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이날까지 43일 연속 네자릿수를 이어가는 셈이 된다. 시도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9시까지 48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3시간 전의 388명보다 94명 더 늘었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472명, 9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이 1046명으로 전체 64.6%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제주에서는 이날 하루동안 42명이 확진 판정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