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실용음악학원과 관련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일산서구 A실용음악학원 수강생 1명이 확진됐으며 9일에도 이 학원 수강생과 가족 등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추가 확진된 이들도 수강생과 가족 7명이다. 이들의 추가 확진으로 A실용음악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어났다. 일산동구와 덕양구 주민 3명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417명(국내감염 2335명, 해외감염 82명)으로 집계됐다.v
오사카 918명 도쿄 570명 효고 351명 아이치 197명 가나가와 180명 일일 사망 오사카 7명, 가나가와 2명 미야기 1명 등 20명·총 9398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일본에서 도쿄도, 교토부, 오키나와현이 추가로 12일부터 코로나19 만연 방지를 위한 중점조치를 시행하는 가운데 신규환자가 나흘 연속 3000명대로 크게 늘어나고 추가 사망자도 20명에 달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0일 들어 오후 8시20분까지 367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오사카부에서 918명으로 12일 연속 도쿄도를 상회했고 도쿄도 570명, 효고현 351명, 아이치현 197명, 가나가와현 180명, 오키나와현 146명, 사이타마현 142명, 센다이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크게 늘어난 미야기현 109명, 나라현 83명 등 감염자가 나와 누계 확진자는 50만4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월 1일 1791명, 2일 2323명, 3일 2629명, 4일 2575명, 5일 2372명, 6일 2278명, 7일 1630명, 8일 1217명, 9일 1568명, 10일 1885명, 11일 1690명, 12일 1301
[시사뉴스 신선 기자]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7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일보다 6명 늘은 수치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27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서울 201명, 경기 202명, 인천 24명, 부산 56명, 대전 13명, 대구 5명, 울산 25명, 광주 1명, 세종 4명, 충북 12명, 충남 15, 경북 26명, 경남 46명, 강원 3명, 전북 23명, 전남 11명, 제주 7명, 검역4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43명→543명→473명→478명→688명→700명→671명 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9일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기간을 기존 2주에서 3주로 확대했다. 12일부터 5월2일까지 수도권엔 2단계, 비수도권엔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가 이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기간을 기존 2주에서 3주로 확대하면서 코로나19 유행을 감소세로 전환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문가들은 3주 조치 자체가 미약해 유행을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한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2일부터 5월2일까지 수도권엔 2단계, 비수도권엔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지난 2월1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번 더 연장된 것이다.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최대 잠복기 14일을 고려해 2주씩 적용돼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더라도 잠복기 동안에는 진단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할 수 없는데, 이 기간이 최대 14일이어서 방역 조치를 적용한 효과를 판단하려면 14일은 지켜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기존과 달리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3주동안 실시된다. 이는 통일된 방역 수칙을 좀 더 장기간 적용하기 위해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9일 "2주 간격으로 설정했을 때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기대들을 자꾸 유발하고, 그로 인한 피로감들이나 혹은 반복되는 행정적 비용들을 계속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269명(해외유입 7,78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6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361건(확진자 1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05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8,786명(91.2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치명률 1.63%)이다.
"혈소판감소증 동반 혈전증, 상당히 드문 상태" "성별·연령 등 관련 없어…가족력은 확인 덜 돼" [시사뉴스 신선 기자] 방역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특이 혈전 관련 유럽의약품청(EMA) 발표를 두고 백신 안전성은 유효하다는 결과라고 판단했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다른 대표 이상반응인 아나필락시스와 달리 접종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영국, 캐나다처럼 별도 대응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8일 EMA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관련 발표에 따르면 EMA 산하 약물안전성관리위원회(PRAC)는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매우 드문 특이 혈전(혈액 응고) 사례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관 가능성을 발견했다. EMA 산하 PRAC는 유럽연합(EU)에 보고된 약 2500만명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 뇌정맥동 혈전증(CVST) 62건, 내장정맥 혈전증(Splanchnic Vein Thrombosis) 24건을 심층 검토했다. 이 같은 매우 드문 혈소판 감소 동반 혈전 질환에 대해 백신 접종 이익이 위험을 상회한다며 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만 인과성이 있는 뇌정맥동 혈전증 등에 대해선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7,598명(해외유입 7,76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2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114건(확진자 1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2,3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0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98,360명(91.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8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8명(치명률 1.6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898명(해외유입 7,73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8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440건(확진자 9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3,317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97,928명(91.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2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6명(치명률 1.64%)이다.
오사카 719명 도쿄 399명 효고 276명 사이타마 116명, 아이치 112명 일일 사망 도쿄 6명 홋카이도 6명 오사카 2명 등 28명·총 9296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다시 2000명대로 늘어나고 추가 사망자도 나흘 만에 2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6일 들어 오후 9시까지 264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오사카부에서 사상 최대인 719명, 도쿄도 399명, 지바현 62명, 효고현 276명, 사이타마현 116명, 아이치현 112명, 홋카이도 63명, 가나가와현 100명, 센다이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급증세를 보여온 미야기현 103명 등 감염자가 나와 누계 확진자는 49만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2월 1일 1791명, 2일 2323명, 3일 2629명, 4일 2575명, 5일 2372명, 6일 2278명, 7일 1630명, 8일 1217명, 9일 1568명, 10일 1885명, 11일 1690명, 12일 1301명, 13일 1360명, 14일 1364명, 15일 965명, 16일 1308명, 17일 1446명, 18일 1537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0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230명(해외유입 7,7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2,47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261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73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7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3명으로 총 97,363명(91.6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11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2명(치명률 1.65%)이다.
누적 확진자 3만2973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증가했으나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140명)와 비교하면 1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 증가해 3만2973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타 시도 집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증가해 34명을 기록했다. 관악구 소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39명으로 집계됐다. 동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21명을 나타냈다. 이외 ▲해외 유입 1명(누적 1004명) ▲관악구 소재 건강 체험 시설 관련 2명(누적 17명) ▲중랑구 가족·실내 체육 시설 관련 2명(누적 15명) ▲기타 집단 감염 11명(누적 1만18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71명(누적 1만72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153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명( 누적 7762명)이 증가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752명(해외유입 7,7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9,3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307건(확진자 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6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1명으로 총 96,900명(91.6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1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8명(치명률 1.65%)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194명(해외유입 7,6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9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588건(확진자 7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58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2명으로 총 95,861명(92.0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7명(치명률 1.6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