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포커스】 ‘뚝심 행정’의 여주시, 새해 이렇게 달라진다
[시사뉴스 여주=손용기 기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2023년 계묘년을 맞았다.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다. ‘검은 토끼’는 지혜를 상징한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수립한 로드맵을 뚝심 있게 추진해 가장 다이내믹한 한 해를 보낸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숙원사업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올 한해는 기업 유치와 노인복지, 시민 만족 행정 서비스 개선 등의 사업이 도드라진다. 쉼 없이 달려온 민선 8기 여주시의 성과와 올 한 해 추진할 대표적인 사업들을 살펴본다. 발 빠르고 지혜로운 토끼처럼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여주시는 지난 6개월간 해묵은 지역 의제 해결과 새롭게 여주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우는 노력을 병행해 왔다.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신바람 나는 경제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경기도의 8학군 만들기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 도시 ▲마을 안심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한강 레저·스포츠 도시 ▲역사문화 관광 도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 등 10대 비전을 바탕으로 한 8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며 공약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개발을 도모했다. 무엇보다 용인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