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황선인 기자] 용인시는 관내 도로 굴착복구 현황 실태조사 및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및 정비는 현재 유지·관리중인 도로구역 내 각종 관로(상·하수도, 통신 등) 매설 후 단기간 내 복구·포장에 따라 침하, 파손이 급격히 진행, 주행차량의 안전 미확보로 인한 차량 파손 및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구청별 자체 점검 및 정비를 펼친 후 18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건설과가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20일부터 30일까지 포장 복구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침하·파손이 발생된 구간은 원인자에 하자보수 조치를 하고 자체 도로굴착 복구시에는 감독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객들에게 가짜 양주를 팔고 신용카드를 훔쳐 돈을 빼앗은 호객꾼과 술집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용인서부경찰서는 가짜 양주를 팔고 신용카드를 훔쳐 돈을 빼앗은 유흥주점 호객꾼 김모(28)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모(31·여)씨 등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김씨 등은 지난 7월15일 용인시 풍덕천동의 한 유흥가에서 술에 취해 지나는 A씨를 자신들이 일하는 주점으로 유인, 미리 제조한 가짜 양주를 먹여 만취상태에 이르자 신용카드를 빼앗아 115만원을 찾는 등 7·8월 4명에게서 75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취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자 도우미와 2차를 갈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주점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이 유사한 범죄를 더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
꺼져가던 용인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민선5기 출범 후 용인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지원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성과이다. 우수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선결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3대 성장동력으로 이동덕성산업단지, 남사북리공업단지, 양지유통물류설비 단지 조성에 총력 질주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만 69개 기업을 유치했다. 해외통상분야는 1분기에 1006억원 수출실적, 역대 최고 기록이다. ◆경제는 도시성장의 뿌리, 백년 저력 향토기업 육성 총력 김학규 시장은 “건전재정을 위한 장기적 토대를 기업유치와 향토기업 육성으로 다질 것”이라며 “기업행정을 최우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선5기 용인시는 기존의 산업정책국을 경제환경국으로 명칭을 바�
용인시는 지역의 숨은 이야기 속 자취와 탄성을 자아낼만한 비경을 모아 ‘용인팔경’을 선정,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있다. 성산의 일출, 어비리 저수지의 석양 낙조, 곱든고개와 용담저수지에서의 시가지 조망, 광교산의 눈부신 설경, 조선후기 선비들이 즐겨찾던 선유대, 황금들판 한가운데 우뚝 솟은 조비산, 조선 숙종시대 영의정 남구만이 정자를 짓고 비파를 타며 노년의 생을 즐겼다는 비파담, 포곡읍 가실리의 벚꽃터널 등 8곳이다. 예향(藝鄕) 용인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은 장소들이다. 용인시는 용인팔경이 우수한 문화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유입인구가 많은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팔경에 대해 복원, 숲길정비, 연꽃단지·꽃길조성 등의 사업을 펼쳐 시민 정주의식 제고와 도시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제1경, 성산일출 - 육중한 산�
루이스 캐럴의 원작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서울발레시어터의 전막 발레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용인시는 15일 오후 7시 30분, 16일 오후 5시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온 가족을 위한 재미만점 가족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보인다. 원작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미 만화와 영화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스토리텔링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 공연으로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발레시리즈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작품이다. 2000년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초연 당시 관객점유율 80%라는 흥행성공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또 하나의 레퍼토리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환상적인 경험을 하는 앨리스의 이
용인시 수지구에서 공무원들이 폭우 속 비상근무 중 급류에 휩쓸려 내려간 시민 구조에 살신성인, 귀한 생명을 구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시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집중호우로 하루 동안 185㎜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린 지난 3일,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재해우려지역 비상 순찰근무조로 예찰 임무를 수행 중이던 수지구 건설교통과 직원 3명이 급류에 휩쓸려간 실종자 2인을 신속히 확인하고 구조에 나서 1인의 생명을 무사히 구한 것이다. 이날 수지구 공무원들은 불어나는 물과 빠른 유속으로 다른 1인을 구조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 구조 사실조차 알려지길 꺼려했으나 차츰 주변에 화제가 되면서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의 노고가 알려지게 된 것이다. 지난 3일 오후 수지구 건설교통과 송명선 팀장과 김선원 씨, 이용주 씨는 비상근무조로 긴급 출동,
용인동부경찰서는 15일 수도권 일대 골프장 라커룸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팔아 온 최모(40)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경기·강원 등 수도권 일대 골프장 21곳에서 7개의 가명을 사용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68차례에 걸쳐 2억7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휴대한 범행 대상을 물색해 피해자들이 샤워를 하기위해 샤워장 바구니에 락카 키를 놓아두고 샤워장에 들어간 틈을 이용해 열쇠를 훔쳐 현금과 명품 시계 등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최씨는 열쇠를 몰래 훔친 후 옷장을 열고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다음 다시 열쇠를 넣어 두는 수법으로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뒤늦게 알도록 해 신고가 지연되도록 하는 용의주도함을 보
용인시가 지난 14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관내 문화명소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용인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용인시의 전통문화명소와 관광지를 연계해 하루에 둘러볼 수 있도록 3개 테마의 4코스로 코스별 3~5개 관광지를 둘러보도록 구성했다. 맞춤형 테마관광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산업도 적극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시티투어는 용인시가 지난해 녹색시티투어를 개발해 운영, 호응도가 높아 올해 확대 운영하는 관광상품이다. 지난해 녹색시티투어는 동부권·서북부권 2코스로 3월~10월까지 30회 운행해 총 1000여명이 참가했는데 올해 용인시티투어는 4코스로 6월~11월 70여회 운행에 24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계획했다. 또 올해 시티투어버스 탑승지에 노선도 등을
최근 구제역 등으로 인해 축산농가는 물론 국내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소재 신갈농협이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신갈농협은 김종기 조합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합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은 물론 조합원 및 고객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신갈농협은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한국아델리움 상가에 영덕지점 개설, 흥덕지구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갈농협은 도시지역 농협의 특성에 맞게 조합원 자녀 및 고객의 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영어교실, 여성대학, 취미교실, 주부대학, 아버지학교 운영 등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계휴양소 운영, 독감 및 신종플루접종 등 조
올해로 3.1절 92주년을 맞는다. 용인 만세항쟁은 1919년 3월21일 원삼 좌전고개에서 그 횃불이 타올랐다. 용인시는 오는 3월 말경 좌전고개 만세운동 기념탑을 준공한다. 용인에서는 1919년 만세운동에 1만3200명의 주민이 참여해 저항했다. 당시 시위가 전개됐던 경기도 22개 부·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지역민이 참여한 고장이다. 용인은 한말 순국열사를 비롯해 무장투쟁의 맹활약을 펼친 의병, 애국계몽활동을 펼친 언론인, 만주 신민부를 주도한 김혁장군 등 수많은 항일투사를 낳았다. 만세운동과 항일유적지·인물을 살펴본다.◆처인구 처인 지역은 수많은 항일의병을 비롯해 교육자, 언론인을 낳은 곳이다. 그런가하면 친일파 매국노 송병준의 초호화별저(현 온누리요양센터)가 양지면 추계리에 있었고, 용인지역의 금을 약탈하기 위한 금광, 쌀을 수탈하기 위한 수여선
용인시의 제1호 사회적기업인 용인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내 쿠키트리 사업장이 3종 쿠키 신제품을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다. 쿠키트리는 2010년 대한민국 중부지역 우수사회적기업이자 경기도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성공모델로 선정된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이 쓰레기종량제 봉투 제작사업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쿠키트리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용인시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아 감귤, 백년초, 녹차 등 제주 특산품 자연재료를 이용한 3종 신제품 쿠키 개발을 지난 9월에 끝내고 생산에 들어갔다. 제주도 관광상품 유통업체인 로하스 영주와 납품 협약을 체결해 현재 제주 관광상품으로 판매되면서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용인시청·구청 등 공공기관과 용인지역 기업에 납품하고 쿠키트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일반인에 판�
신문보도 앙심-출입문 닫고 현장 출입 원천 봉쇄시공사 직원 “허락 안받고 출입했으니 도둑”막말공사장에서 발생한 흙탕물을 하천으로 무단 방류해 수질오염을 유발시켜 물의를 빚고 있는 용인평온의 숲 시공사 S건설(본지 9월29일자 사회면 보도) 관계자들이 보충 취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기자의 출입을 원천봉쇄 하는 등 취재를 방해해 비난을 사고 있다.더욱이 기자가 이 회사 관계자에게 사전 연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출입문을 굳게 닫아놓아 사업부지 인근 야산을 통해 현장에 진입하자 직원들 여러명이 사업장부지 밖으로 밀어내는 등 물리력을 행사하고 “남의 사업장 부지에 불법으로 침입한 것을 보니 도둑이냐”며 막말을 퍼부어 물의를 빚고 있다.용인평온의 숲 공사현장에서는 지난달 26~28일까지 3일간 공사장내에서 발생된 흙탕물을 하천으로 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북리 일원에 106만9166㎡ 규모의 공업단지가 들어선다.용인시는 처인구 남사면 북리 지역 일원의 도시기본계획 상 공업용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 공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지구내 세부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해 1일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북리 공업지역 106만9166㎡에 대해 해당지역의 입지여건을 감안, 약 75.5%에 해당하는 80만6994㎡를 순수 공장용지로 확보해 제조업체 등 생산시설입지를 유도하고 나머지 24.5%인 26만2172㎡는 공장지원과 배후기능으로 지원시설용지와 기반시설용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계획내용 중 생산시설이 입지될 공장용지의 경우, 이미 입지된 공장을 제외하면 약 50%에 해당하는 40만8068㎡의 신규 공장용지가 추가로 공급될 계획이다.시는 이번 북리 공업지역 고시에 따라 계획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