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해외직구로 유통되는 스프레이·미스트 등 일부 화장품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에 사용됐던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하 CMIT, MIT) 성분이 검출돼 판매가 차단됐다. 한국소비자원이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CMIT는 1개 제품에서 4.6mg/kg, MIT는 3개 제품에서 최소 1.7mg/kg에서 최대 53.0mg/kg 검출됐다. 해당 제품은 △Eva NYC ‘Up All Night Volumizing Spray’ △Nearly Natural ‘Moisture Mist’ △Paul Mitchell ‘Seal and Shine’ 3개다. CMIT와 MIT는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켜 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 성분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 7월부터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은 CMIT/MIT를 사용할 수 없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는 한편, 통신판매중개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협력해 해외직구 관련 사업자들에 대해 CMIT/MIT 국내 기준을 공지해 차단효과가 확산되도록 조치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11월1일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에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은 정샘물이 면세점 오프라인 채널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매처다. 특히 이곳은 컨벤션 센터, 특급 호텔, 도심 공항 등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강남 코엑스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외국인 고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샘물은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을 통해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쿠션실러’ 등 ‘베이스 명가’다운 베스트셀러 제품을 비롯해 색조, 스킨케어, 클렌징 등 전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샘물 아티스트의 노하우가 깃든 브러쉬 등 메이크업 도구도 판매할 예정이다. 정샘물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롯데, 신라, 현대 온라인 면세점에서의 세일즈 상승세에 힘입어 오프라인 면세 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을 필두로 면세 영역에서 추가적으로 판매처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샘물은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독일 글로벌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매년 홀리데이 시즌마다 특별한 화보를 선보이고 있는 MCM은 올해 ‘눈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A Feast For Your Eyes)’라는 테마를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연말 파티의 한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광고 전반에 우아함과 화려함 그리고 유스 컬처(청년 문화) 감성이 담겨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MC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부터 가죽 소품,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연말 파티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만큼 눈부시게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터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퀼티드 스터드’ 라인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모자이크 크리스탈’ 라인 △스포티한 느낌이 특징인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MCM 관계자는 “퀼티드 스터드 라인은 부드러운 가죽 위에 산세리프체의 ‘M’로고 모양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며, 모자이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위메프가 30일부터 정규직 경력 MD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온라인쇼핑 MD 경력이 1년 이상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수시채용으로 진행된다. 위메프는 패션/디지털/생활생필품/여행/멀티소싱 등 카테고리 구분 없이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정해진 채용 규모가 충원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위메프는 다음달 1일 4분기 정규직 신입사원 공채도 진행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올해 1~3분기 총 168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적극적인 인력 확충에 힘입어 위메프 임직원수는 지난해 10월 말 1400명 규모에서 올해 1800명으로 크게 늘었다. 하홍열 위메프 경영지원실장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즉각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집요한 노력을 하는 사람을 찾고 있다”며 “원활한 소통과 영업능력을 보유한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11번가가 11월1일부터 11일간 연중 최대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는 지난 1년간 11번가의 고객 수요와 반응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고객설문과 상품기획자(MD) 추천 등으로 선정한 163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1번가는 “고객이 진정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합리적인 가격에 후회 없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역대 최대의 쇼핑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1월1일부터 매일 진행되는 브랜드 특가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아디다스, 에뛰드하우스, 랄라블라, P&G 등 11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했다. 매일 1~2개 브랜드가 고객이 선호하는 각 브랜드 대표 인기 상품을 ‘십일절 페스티벌’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에뛰드하우스의 ‘십일절 플레이컬러 아이팔레트’ 등 오직 11번가에서만 살 수 있는 협업 기획 상품들도 준비했다. 또한 11일까지 매일 11개의 새로운 브랜드의 특가 상품들을 소개하는 브랜드 기획전을 마련했다. 특히 11번가의 십일절, 11월11일 당일에는 1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여 11일간의 진정한 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역점에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을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오픈하고, 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초코파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30일 밝혔다. 특별 패키지에는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품 4개·8개로 구성된 ‘디저트 초코파이 선물세트’에도 ‘브라운’ 캐릭터 디자인을 담았다. 오리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발길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초코파이 하우스’와 잘 부합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확행’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맛과 패키지 등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11월 창립 25주년을 맞아 이마트표 블랙프라이데이인 ‘블랙이오’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11월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가 있는 달로 전 세계가 들썩이는 쇼핑 테마의 달이다. 이마트는 25년간 진행해온 11월 개점기념 행사를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마트에 ‘오’면 대박이란 의미에서 ‘블랙이오’라고 이름 지었다. 이마트 창립 25주년 기념 ‘블랙이오’ 행사는 11월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총 2000여품목, 3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을 지난해보다 50%가량 늘린 250여가지로 확대하는 한편, 150여개 상품은 ‘블랙이오’ 패키지를 적용해 첫 선을 보이는 ‘블랙이오’ 행사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을 썼다. 이마트는 올해 ‘블랙이오’ 행사를 위해 각 바이어들이 지난해 24주년 창립기념 행사 실적을 분석, 1년 전부터 협력회사와 함께 상품과 물량 등을 사전 기획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신선은 1주 단위, 가공/생활용품은 2주 단위로 상품을 변경해 진행하며, ‘가격의 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5일 ‘2018 경기도 나눔실천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농업인의 날(11월11일)에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을 시행하고, 우리 농가를 응원함과 동시에 캠페인에서 적립된 30톤의 쌀 중 15톤의 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 또한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NS홈쇼핑은 매년 취약 복지시설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사업, 기초 소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삼계탕 나눔,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며 총 4억84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원주 NS홈쇼핑 준법지원실 상무는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성남 푸드뱅크 기부’, ‘사랑의 연탄나눔’, ‘밥퍼나눔봉사’ ‘낙과나눔’ 등 임직원과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임직원 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렌탈 사업이 설립 3년 만에 연간 신규가입 계정 10만개를 돌파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신규가입 계정 10만300개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가량 늘어난 것으로, 9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신규가입 계정(8만개)을 넘어선 수치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렌탈법인 설립 3년 만에 연간 기준 신규가입 계정 10만개 이상을 유치한 것은 국내 렌탈업계에서 이례적인 성과”라며 “이는 올해 신규가입 계정 기준으로 렌탈업계에서 3~4위권에 해당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사측은 이 같은 실적 호조세에 대해 높은 가성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3월 ‘미세먼지 이슈’를 겨냥해 공기청정기 2대를 1대 가격에 빌려주는 ‘1+1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국내 렌탈업계에서 정수기와 비데 등 이종(異種) 제품을 묶어 결합 할인하는 상품은 있었으나, 동일 제품 2대를 1대 가격에 빌려준 건 현대렌탈케어가 처음이었다. 이를 통해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1만여대의 공기청정기를 판매했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국내외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한달 일찍 만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애플, 쿠첸, 필립스, 테팔 등 30개 이상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쿠팡은 브랜드별 최고 인기상품을 선별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오픈 첫날에는 LG전자 코드제로 T9 청소기, 브라운 시리즈 전기면도기, 메디하임 에어프라이어 등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테고리관’은 주방가전, 컴퓨터/디지털, 계절가전 등 총 6개 테마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 ‘브랜드관’은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 11개를 선별해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컨슈머블 일렉트로닉 앤 미디어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 특수 시즌을 앞두고 쿠팡을 찾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더 좋은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기 가전제품을 구매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주력 아이템인 ‘뉴헤스터(New Hester)’ 백 4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 F/W 시즌에 출시돼 올해 6월 3만개가 판매된 데 이어,4개월여 만인 최근 4만개를 넘어선 것. ‘뉴헤스터’ 백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산뜻하고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변형이 가능한 두 가지 분리형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다. 칼린 관계자는 “2018 F/W 시즌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다크그레이, 초코 브라운 컬러가 추가됐다”며 “더욱 고혹하고 시크한 감성이 더해져 올 겨울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잇 아이템으로 주목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한 1조4626억원, 영업이익은 36.0% 감소한 8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뷰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다. 이로 인해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등 전반적인 판매관리비 규모가 확대되며 수익성은 둔화됐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브랜드의 선전 및 프리미엄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278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인건비 부분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는 등 판매관리비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76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8397억원의 매출과 27% 감소한 4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해외사업의 경우 5% 증가한 4472억원의 매출과 42% 감소한 2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는 면세 및 온라인 채널이 전체적인 매출 증가를 견인했지만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에뛰드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연령별 남성 뷰티 매출을 분석한 결과, 40·50대 남성들이 직접 뷰티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3개월(7월27일~10월26일)간 남성들의 뷰티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특히 40대 남성이 구매한 뷰티 상품 매출은 28%, 50대 남성 매출은 53% 증가해 타 연령대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미용 관련 제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았던 40·50대 남성이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화장품, 바디케어 제품 등을 탐색, 직접 구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40대 남성이 구입한 뷰티 상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로션을 넘어 피부 고민에 맞게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에센스 매출은 221% 급증했으며, 간단하게 떼고 붙일 수 있는 마스크시트 매출도 31% 상승했다. 클렌징폼, 클렌징 비누, 클렌징 오일 등 클렌징 제품군 매출은 10% 증가했다. 50대 남성의 마스크시트 매출은 41% 늘었고, 에센스 매출은 275%, 클렌징군은 13% 상승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기온이 변한 10월 환절기(10월1일~10월26일)부터 40·50대 남성의 클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