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고품질 철강 소재 기술 선도 혁신기업 아주스틸은 지난 2~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2700원~1만5100원) 상단인 1만510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428개 기관이 참여해 67억7998만2000주를 신청했다. 단순경쟁률은 1776.90대 1로 총 공모금액은 104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994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참여 기관 중 92.8%에 해당하는 1319개 기관이 희망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으며 전체 신청물량 중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16.3% 수준이다. 아주스틸은 프리미엄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용 컬러강판 전문 기업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40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2%, 317.6% 성장했다. 회사는 공모자금을 가전용 컬러강판 생산능력(CAPA)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김천 공장 1차 투자를 통해 컬러강판 CAPA를 연 22만톤으로 확대했으며, 2차 투자를 통해 전체 CAPA를 연 30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더불어 가전 부문 거래선을 다각화하고,
◇고위공무원 승진 ▲대구교도소장 오광운 ▲광주교도소장 민낙기 ▲인천구치소장 최규철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진구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최제영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김동현 ▲서울지방교정청장 신경우 ▲대구지방교정청장 구지서 ▲대전지방교정청장 정병헌 ▲광주지방교정청장 신용해 ▲서울구치소장 유태오 ▲안양교도소장 정유철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김문태 ▲법무부 보안과장 김재술 ▲전주교도소장 김남주 ▲의정부교도소장 신동윤 ▲부산교도소장 박수연 ◇부이사관 전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도형 ◇서기관 전보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조병주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이희정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박경선 ▲법무부 코로나19긴급대응단 긴급대응반장 조관성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박종관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윤창식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강군오 ▲여주교도소장 최진규 ▲서울남부교도소장 남준락 ▲원주교도소장 박진홍 ▲강릉교도소장 김경화 ▲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한천용 ▲포항교도소장 김철민 ▲진주교도소장 최철경 ▲대구구치소장 서민 ▲안동교도소장 육근우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배경석 ▲김천소년교도소장 박동수 ▲울산구치소장 최재우 ▲경주교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5일 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 소폭 하락 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280.38)보다 4.25포인트(0.13%) 내린 3276.13에 마감했다. 지수는 2.87포인트(0.09%) 오른 3282.48에 개장한 뒤 하락과 상을 반복하다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20억원, 기관은 1883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58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상승과 하락이 교차했다. 상승 마감한 업종은 비금속광물(1.62%), 의료정밀(1.43%), 섬유의복(1.34%), 종이목재(0.9%), 소형주(0.87%) 등이다. 내린 업종으로는 운수장비(-0.95%), 은행(-0.85%), 철강금속(-0.52%), 전기전자(-0.48%), 제조업(-0.27%)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SDI(3.49%), NAVER(2.19%), 삼성바이오로직스(1.00%), , LG화학(0.12%)은 올랐으나, 대장주 삼성전자(-0.97%)를 비롯해 기아(-1.49%), 현대차(-0.89%), SK하이닉스(-0.83%), 카카오(-0.33%), 셀트리온(
국내발생 1717명, 해외 유입 확진 59명 서울 461명·경기 475명·인천 89명 발생 대구 120명·부산 111명, 비수도권 '최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국내 하루 177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확진자 규모로는 역대 네번째,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환자 수로는 세번째로 많은 수치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1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9명이다. 수도권 내 산발적 감염이 여전한 가운데 비수도권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4차 유행 이후 최다인 692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의 경우 하루 사이 40명이 급증, 202일 만에 최대치인 369명이 확인됐다.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 여부를 오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76명 증가한 20만5702명이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30일째 1000명 이상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3일과 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검사량은 각각 14만3
◇서기관 승진 ▲기획홍보실장 이병곤 ▲행정지원과 박길호 ▲주민복지과장 문성칠 ◇사무관 승진 ▲가거도관리사무소 지도담당 정승일 ▲병풍도관리사무소장 정성길 ▲팔금면장 김명렬 ▲도초면장 최한웅 ▲경제에너지과장 기 혁 ▲가고싶은섬TF팀장 김현석 ◇사무관 승진의결 ▲기획홍보실 기획의회담당 고성민 ▲세무회계과 경리담당 박부일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양국영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박상빈 ▲교육복지과 여성가족담당 김현희 ▲섬발전진흥과 도서개발담당 천중영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시설담당 고지호
◇교장(원장) ▲율빛유 이세희 ▲유가유 김경아 ▲강동초 권기옥 ▲덕성초 김인동 ▲동신초 박귀자 ▲불로초 김미정 ▲신매초 최선화 ▲용호초 황시영 ▲입석초 엄재용 ▲경운초 최주성 ▲비봉초 김희정 ▲운암초 권정선 ▲이현초 박미애 ▲남송초 함인수 ▲덕인초 여환주 ▲성당초 우순옥 ▲와룡초 정옥희 ▲장산초 정후자 ▲강림초 이영숙 ▲금계초 최홍남 ▲세현초 성효영 ▲신천가온유 최춘희 ▲남산초 장영숙 ▲동대구초 채영기 ▲동산초 성인순 ▲동천초 이정숙 ▲동촌초 지승욱 ▲삼덕초 이옥희▲신천초 정우혜 ▲지봉초 박숙희 ▲지산초 김태선 ▲동평초 신명숙 ▲대남초 류춘원 ▲월배초 배남숙 ▲죽전초 배이화 ▲서재초 이인숙 ▲화남초 성미나 ▲새론유 장봉희 ▲화원꽃뜰유 김일욱 ▲노변초 안경섭 ▲도원초 김형대 ▲두류초 한숙자 ▲상인초 강호순 ▲성산초 김규은 ▲학산초 김승회 ▲호산초 김숙자 ▲매곡초 박순복 ▲반송초 황영숙 ▲세천초 김윤일 ▲옥포초 김태동 ▲왕선초 이옥희 ▲화동초 이화택 ▲효동초 한찬 ▲서대구초 이용락 ▲반야월초 최규열 ▲비슬초 이해연 ◇교감(원감) ▲경동초 송현석 ▲동도초 한미경 ▲성동초 윤선애 ▲해서초 박정원 ▲관문초 박종필 ▲북대구초 조영주 ▲칠성초 이대훈 ▲학남초 김윤자 ▲장
업무위탁 직원 16명, 대회 관계자 7명, 언론 관계자 3명 등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선수 1명 등 도쿄올림픽 관계자 총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고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5일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이날 도쿄올림픽 관계자 3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최다를 경신했다. 특히 이 가운데 도쿄(東京)도 하루미(晴海) 소재 선수촌에 머물던 그리스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1명이 포함됐다. 그리스 아티스틱 스위밍 대표팀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 코치 등 누적 감염자는 6명이 됐다. 이외에도 업무위탁 직원 16명, 대회 관계자 7명, 언론 관계자 3명, 조직위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각각 2명 등이 감염됐다. 31명 가운데 외국에서 방일한 관계자는 8명, 일본 거주자는 23명이다. 이로써 도쿄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총 353명으로 늘었다. 조직위는 지난달 1일부터 도쿄올림픽 관련 일일 신규 감염자 수를 발표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다.
◇본청 ▲정책국장 이재남 ▲정책기획과장 김정우 ▲초등교육과장 장상민 ▲유아특수교육과장 신미숙 ◇교육지원청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곽행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정은주 ◇직속기관 ▲광주교육연구정보원장 강영 ▲광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향화 ▲광주교육연수원 운영기획부장 지혜란
이틀 연속 100명 이상 확진...집단감염 속출 서면 주점·기장군 사업체 각각 11명·7명 등 콜센터 확진자 직원 연관된 식당, 9명 늘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부산에서 하루새 1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달 23일 118명, 22일 116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치다. 부산시는 지난 4일 오후 28명, 5일 오전 83명 등 하루새 111명(부산 8597~8707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 확진자 중 접촉자는 90명, 감염원 불명 사례 19명, 해외입국자 2명이다. 접촉자의 경우 가족 접촉자 39명, 지인 14명, 동료 21명이다.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접촉자 수는 음식점 5명, 일반주점 4명, 체육시설 2명, 교회 2명, 목욕장 1명, PC방 1명, 의료기관 1명 등이다. 먼저 부산진구 서면 소재 주점, 기장군 소재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면 주점에서는 지난 2일 방문자 1명이 확진된 이후 조사를 통해 이날까지 방문자 6명,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방문자 7명, 접촉자 4명)이다. 또 기장군
◇고위공무원 승진 ▲전주지검 사무국장 김태경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이영호 ▲인천지검 사무국장 윤권호 ▲수원지검 사무국장 윤득영 ▲광주지검 사무국장 윤성진 ◇검찰부이사관 승진 ▲광주고검 총무과장 황세일 ◇검찰부이사관 전보 ▲순천지청 사무국장 이영철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배수용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운영지원과) 나상필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이형근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장병철 ▲천안지청 총무과장 이동진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윤희창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안태성 ▲부산동부지청 총무과장 양근석 ▲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오익환 ▲울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순덕 ▲창원지검 조사과장 정영호 ▲진주지청 사무과장 조형식 ▲통영지청 사무과장 채상훈 ▲광주지검 사건과장 구형석 ▲광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재수 ▲전주지검 사건과장 윤석인 ▲군산지청 사무과장 서영욱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 형사기획과 정민수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인천공항분실) 서상국 ▲법무부(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이승열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조현철 ▲서울고검 사건과장 유성희 ▲서울고검 소송사무과장 이상돈▲대전고검 사건과장 송재동▲부산고검 사건과장 정의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092190)가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이는 공기살균기를 선보이는 등 2분기 영업이익이 84%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서울바이오시스는 이날 오전 1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3%(400원)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적용한 공기살균기 솔루션을 발표했다. 바이오레즈 공기살균기는 청정한 공간이 필수 조건인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제품에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모듈을 장착해 먼지와 세균을 동시 제거가 가능하도록 하는 감염 확산 방지 솔루션이다. 헤파필터가 먼지를 걸러주고 먼지와 함께 포집된 바이러스를 바이오레즈가 살균시킨다는 원리다. 앞서 서울바이오시스는 이 같은 바이오레즈 기술과 관련해 지난해 초 고려대 연구팀과 진행한 표면살균실험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UV LED를 이용해 빛으로만 살균한다. 또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통정책, 교통시스템, 정보보호, 행정지원 등이다.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채용규모는 총 92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대상 별도 모집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무기계약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10일 10시부터 8월 19일 18시까지이며,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76명 교회관련…75명 자매교회서, 1명은 비산동 교회 집단감염 발생 태권도장도 교회 관련자 자녀들 다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대구에서 5일 0시 기준 교회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난해 2~3월 신천지 사태로 촉발된 1차 대유행 이후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121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1천951명이다. 대구에서 세 자리 수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3월 11일 131명이 나온 이후 482일 만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76명은 모두 교회 관련이다. 이 가운데 75명은 동구와 수성구, 달서구 등 3곳에서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A교회 관련이다. 이들은 모두 자매교회로 경북에도 4곳의 자매교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명은 서구 비산동의 교회 관련으로 누적 42명이 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발생지인 수성구 노변동 태권도장 관련으로도 14명이 추가돼 누적 73명(종사자 및 이용자 38명, n차 35명)이 됐다. 역학조사 결과 이 곳에는 A교회 관련자의 자녀들이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최초 전파경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또 서문시장 내 동산상가 관련 5명(누적 2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