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양용기 기자]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회장 송영만(새정치연합, 오산1)은 지난 4일 본회의 종료 후, 오산천 살리기 실천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 오산환경사업소를 남종섭 의원(새정치연합, 용인5), 장전형 의원(새정치연합, 용인3)방문 오산천 살리기 지역협의회 지상훈 사무국장의 브리핑을 받았다.특히 “오산천의 상류인 기흥저수지 녹조현상 개선 등 수질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장시간 토론 하는 등 토론장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의 적극적인 환경개선 연구 활동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또한 2차 토론 장소인 기흥레스피아에서 김치백 의원(새정치연합, 용인7)은 “농업용 저수지인 기흥저수지가 지난달 10월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되어 환경부의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갖춘 것은 고무적이나,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환경개선 협력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하기에 활력이 넘치는 민관 환경개선 활동조직이 운영되어야한다”고 말했다.도의회 하천 문화연구회 회장 송영만의원(새정치연합, 오산1)은 “오산천은 미래세대 경기도민을 위한 생명의 하천으로 후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야하며,
[신형수 기자] 여야가 25일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인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우회지원’을 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뤄냈다. 이로써 대략 한 달 간 이어져왔던 누리과정 예산 편성 혼란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 느낌이다. 하지만 아직도 시한폭탄은 안고 있다. 누리과정 예산을 국가가 모두 부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방교육청에서 어떤 식으로 나올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또한 누리과정 예산 논란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힘겨루기가 표출된 것도 박근혜 정부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숨어져 있던 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누리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집중 조명해봤다.당시 획기적 공약… 멈추지 않는 시한폭탄여야가 누리과정 예산을 ‘우회지원’하기로 하면서 새해 예산안 심사 과정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누리과정예산을 시·도교육청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부담하고 부족분은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하되, 지방채 이자를 정부가 보전해주고 누리과정예산 편성으로 인한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 예산을 증액키로 한 것이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
2014년 한해도 이제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2014년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계획들이 성공했는지 되돌아보는 시기다. 하지만 연초의 계획을 실천에 옮겨 목표를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 몇 년 전 취업 포털에서 524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7.7%가 연말에 새해 초 세워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해, 직장인들의 목표 달성률은 32.3%에 그쳤을 정도다. 또, 남은 1개월 동안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로 응답자 중 29.5%가 ‘자기계발’을 꼽았다고 한다.출산 후 불어난 5kg 감량을 결심했던 주부 A씨, 토익 950점을 목표로 했던 대학생 B군, 담배를 끊겠다며 금연 클리닉 상담까지 받았던 직장인 C씨 등 저마다 계획은 있었지만 연말이 되면 언제 무너졌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와마드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유용한 어플이다. 최근 자기계발 결심과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어플이 다수 등장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자기 사명서에 목표를 설정하여 입력하면 강제 알림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리마인드 해주는 어플이나 유명인들의 명언을 보내 성공을 위한 자극을 주는 어플 등이 있다.와마드는 자기 계발 목표와 계획을 ‘탐험’에
최근 언론을 통해서 지난 14년간 악성중피종으로 사망한 사람이 768명에 달하는 통계가 나왔다. 석면암이라고 불리는 악성중피종은 발병 2년 이내에 대부분 환자가 사망하는 매우 무서운 암이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석면암 환자들의 5분의 1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악성중피종과 같은 석면질환에 걸리는 원인은 석면 노출이다. 석면은 쉽게 타거나 마모되지 않고 폐에 들어가면 20년~40년의 잠복기를 거친다. 대부분 석면공장, 열악한 건설현장이나 정비 현장 등 다량의 석면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작업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악성중피종이나 폐암과 같은 석면질환이 발생한다.그러나 석면 질환은 발생 부위와 관련해 다양한 임상 증상이 나타나므로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외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등 여러 임상과에서 악성중피종 환자를 진료할 뿐만 아니라, 영상의학 및 병리학 소견도 매우 다양하여 진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석면은 잠복기가 짧게는 10년, 길게는 40년이기 때문에 석면피해자로 인정받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2011년 1
서울시가 후원,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고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는 '서울디자인위크2014(SEOUL DESIGN WEEK 2014)가 오늘 개막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도심 속 150여 개 디자인스팟에서 전시, 세미나, 플리마켓, 오픈 클래스 등 디자인 관련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해당 기간에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헤럴드디자인포럼2014, 디자인마켓도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26, 27일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DDP와 코엑스를 운행하는 서울디자인스팟 투어 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디자인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디자인재단과 디자인하우스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디자인스팟 투어에 가로수길, 경리단길, 우사단길 등 서울의 11개 길에 위치한 150곳 스튜디오, 카페, 갤러리 등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작업공간이 디자인스팟으로 선정됐다. 각 디자인스팟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오픈 스튜디오'라는 테마로 전시, 공방체험, 푸드클래스, 디자이너 파티 , 워크숍 등의 디자인 관련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
서울시가 후원,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고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는 '서울디자인위크2014(SEOUL DESIGN WEEK 2014)'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코엑스(COEX)를 중심으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DDP를 비롯해 서울의 다양한 디자인 명소를 길 따라 여행하는 ‘서울디자인스팟 투어’와 ▲국내 대표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세계적 디자인 명사들의 철학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헤럴드디자인포럼2014’, ▲생활 디자인 제품 및 웰빙푸드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디자인마켓’, ▲디자인 명사들이 서울의 디자인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 ‘디자인 토크’ 등이다.특히 서울디자인재단은 그동안 10월과 12월 사이에 개별 진행되었던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헤럴드디자인포럼’, ‘디자인마켓’ 등 다양한 디자인 행사를 디자인위크로 연계해 서울 도심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이는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던 민간 행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글로벌 디자인 도시 서울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민관 협력의 장을 마련하면서 서울을 디자인 관광벨트화하기 위한 초석이다.다채
[시사뉴스 김대정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과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하남시 경제계 대표단 24명 일행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산동성 유산시(乳山市)를 방문했다.이는 지난 1월 유산시 전국생 부시장 일행이 하남시를 방문, ‘양 도시간 우호관계 증진 및 2014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관내 유니온스퀘어와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시의 역동적인 발전상과 성장 잠재력을 직접 확인 후 돌아가, 지난 6월 유산시 수건파(隋建波) 시장이 하남시 이교범 시장을 공식 초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9년차를 맞는 양 도시는 지난 2005년 10월14일 유산시 현지에서 자매결연식에 조인한 이후 문화.예술, 경제, 청소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간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인구 57만 명인 유산시는 시(市) 상무국(商務局) 산하에 ‘유산시인민정부 주한국사무소’를 서울 마포구에 설치하고 직원(수석대표 고위)을 상주시켜 운영 중이다.방문 이틀째인 지난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이교범 하남시장과 수건파 유산시장은 유산시 청사 옆에 위치한 동방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양측 대표단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 방송영상학과는 지난 18일(화), '2014 SART 로고 공모전' 수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예전의 공모전은 전국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울예술전문학교’를 독창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로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서는 ‘SART’를 출품한 정유진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SART? SART!’를 출품한 한소진 씨가, 은상은 ‘Follow your dream!’을 출품한 임의수 씨, 동상은 ‘SART’를 출품한 정송은 씨가 각각 수상했다. 그 외에도 7명이 입선에 선정됐다.대상의 영예를 안은 정유진 씨는 “SART 로고 자체에 초점을 두고, 음악에 맞춰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모션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이었는데, 뜻밖의 결과 얻어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금상은 상금 50만원, 은상은 상금 30만원, 동상은 상금 20만원과 상장 및 본교 입학 특전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과 참가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영상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최초의 극 영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첫 극 영화일제강점기 방직공장에 취직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중국으로 끌려간 소녀 귀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방이 됐지만,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귀임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채 조선족 할머니가 됐다. 70년간 중국 땅에서 통한의 삶을 살아온 귀임 할머니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손녀 향옥이다.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된 손녀 향옥이 할머니를 고향 땅에 모셔오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떠난 후, 귀임 할머니는 홀로 중국에 남아 손녀의 소식을 간절히 기다린다. 영화 ‘소리굽쇠’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방이 됐지만, 끝내 고향 땅을 밟지 못했던 할머니의 아물지 않은 상처와 근 현대기를 거쳐 대물림되는 고통을 담아냈다. 한쪽을 울리면, 다른 한쪽도 똑같은 음을 내며 공명하는 음향 측정 기구를 ‘소리굽쇠’라고 부른다. 이 영화의 제목은 70여 년의 세월을 초월해 역사적 비극의 고통이 대물림된 현재의 아픔과 공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제작진은 결코 지나간 역사가 아닌, 아직도 끝나지
[시사뉴스 이철우 기자]한국의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과거 일본의 경제 형태를 답습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이 수출시장을 잠식하면서 한국경제는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부진 장기화 현상 우려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달 발표한 ‘2015년 한국 경제의 주요 특징과 경제전망’을 통해 2015년에 세계경제는 소비, 투자 등 유효수요가 부족해 경기부진이 장기화되는 현상(secular stagnation)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주요국의 소비증가율이 장기평균을 하회하고 있으며, 미래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낮아 총투자가 총저축을 하회하는 현상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보고서에 의하면 과거에는 한국의 총수출을 견인하던 중국이 최근에는 오히려 한국 총수출을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하락,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로 인한 자급률 상승, 가공무역 축소 등의 교역구조 변화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2015년 이후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다. 2015년에도 원/엔 환율의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수출경합도는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5년에 일본기업이 본격적으로 수출단가 인하에 나설
‘스무살 피부로 산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가 이마트와 손잡고 출시한 ‘솔루시안’ 4종, ‘솔루시안 블루’ 2종, ‘솔루시안 라이브’ 5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솔루시안 데이’ 이벤트를 이마트에서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솔루시안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3초세럼 1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으로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10만병 판매 돌파를 기록한 ‘솔루시안 3초 세럼’(120ml/24,900원대)은 세안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세안 직후 3초 안에 사용하는 첫 번째 세럼이다. 기존 화장품이 물기를 닦아낸 후 낮아진 피부 수분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했다면 3초 세럼은 세안 직후 높은 수분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신개념 보습 화장품이다.‘솔루시안’ 라인은 ‘3초 세럼’을 포함, ‘정화토너’(120ml/12,900원대), ‘보습크림’(50ml/15,900원대), ‘광채오일’(30ml/12,900원대)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연의 신선한 에너지를 피부에 고스란히 전한다.‘솔루시안 블루’ 라인 2종은 모공을 타이트하게 관리하여 피부결을 매끈하게 만드는 ‘모공세럼’(
헝가리 의대 전문기관 MSK에듀(대표 김성환)가 ‘헝가리 의대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코리탈리아 어학원에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성공적인 유학 전략과 입학 준비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보다 효율적이고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소규모 세미나 형식으로 열린다. 특히 헝가리 의대 입학시험을 위한 전략부터 입학 후 성공적인 안착, 졸업을 위한 학업 준비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현지 생활 관련 주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MSK에듀 관계자는 “올해 들어 국시원 인증이 끝나 국내 의료시장으로의 공식적인 진출이 가능해진 제멜바이즈 대학과 데브리첸 대학 등 헝가리 의대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헝가리 의대 진학은 물론 현지 생활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모두 제공되는 만큼 헝가리로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바텐더길드(Korea Bartender Guild)는 세계 정상급 바텐더들을 초대하여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페르노리카코리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하이브에서 열리며, 2014 세계 최고 바텐더에 선정된 아르테샨(Artesian)의 시모네 캐폴레(Simone Caporale)와 2011년, 2012년, 2013년 연속 월드 50 베스트 바에 선정된 바 있는 나이트자(Nightjar)의 루카 치넬리(Luca Cinalli) 등이 참가한다.특히 초청 바텐더들은 앱솔루트 엘릭스, 더 글렌리벳, 시바스 리갈, 하바나클럽, 비피터진, 올메카 데킬라 등 다양한 페르노리카 코리아 브랜드와 그들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테크닉과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여 기존의 칵테일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컨셉과 맛으로 만들어진 가장 트렌디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시모네 캐폴레는 11월 4일과 5일, 루카 치넬리는 11월 11일과 1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각각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게스트 바텐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 바텐딩은 4일과 5일에는 청담동 ‘바 볼트82’, 11일과 12일에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