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는 수제케이크 전문점이 있다. 예쁘고 재미있는 모양의 사과, 장미꽃, 무당벌레, 병아리, 마르티스 등... 80여가지의 케이크가 쉴새 없이 계속 만들어져 나오는 미앤미 케이크 광명/철산점(박성은 점장)이 바로 그 곳.기자가 처음 방문한 이곳은 철산역 주변 상권 중, 작지만 눈에 띄는 인테리어와 케이크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두고 있었다.손님들의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못먹을 것 같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오픈된 주방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박성은 점장은 “본사에서 직접 전문가를 양성하고 매장으로 파견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맛과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미앤미 케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식이섬유가 포함된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과 디자인이다. 본사에서 식이섬유 원료가 48.5%나 함유된 밀가루를 사용하며, 여느 빵집에서 사용하는 여러 첨가제를 전혀 넣지 않고 반죽하여 빵을 만든다. 또한 천연 색소와 결정과당 등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케이크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박 점장은 “주변에 여러 제과점이 많다. 아직은 미앤미 케이크를 모르는 분이 많지만 드셔보신 분들은 재방문 하신
본지는 지난 460호에 유동화 전문회사 가운데 하나인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유암코)가 채권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주거침입 등 혐의로 중앙지검에 고발당했다는 기사를 다룬 바 있다. 그런데 이 회사로부터 엄청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사례들이 추가로 접수됐다.피해 사례 속속 드러나30억 원 상당의 채권을 가지고 있는 L모씨는 연합자산관리㈜ C이사로부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강요와 협박’을 받아 왔고, 이에 대해 제보하면서 이 회사 대표자 및 감사실에 실무자 C씨의 위법 부당행위를 일일이 지적하면서 통화내용 녹취록을 첨부, 자체 징계를 원한다는 진정서를 제출했다.유암코 소속의 C씨가 법률대리인 명의로 경매법원, 파산법원, 회생법원 등에 서면을 통해 반복적으로 L씨에 대해 비난과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L씨가 보유하고 있는 30억 원 상당의 채권을 자신이 지정하는 제3자에게 절반에도 못 미치는 12~13억 원 가량에 매각할 것을 강요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민사소송, 형사고소를 한다는 협박을 지난 4월 이후 계속해 왔다는 것이다.L씨가 볼 때 본인이 보유한 채권을 특정한 인물에게 헐값에 매도하도록 강요하는 행위는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사
[신형수기자] 정치권의 최대 뜨거운 이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이다. 국정교과서 체제가 이명박 정부 당시 검인정 체제로 바뀐 국사교과서를 박근혜정부가 국정교과서 체제로 바꾸려고 하면서 야권과 사학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이다. 야당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학계에서 유신으로 회귀하는 것이면서 강력 반발하고 있다. 분열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야권이 역사교과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로 결집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물론 정부와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보수층도 결집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전쟁이 국론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 그 대척점은 역시 내년 총선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예비비 44억원 배정, 새로운 갈등 요인박근혜 대통령은 국론분열을 종식하고 통합시키기 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현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이 오히려 국론 분열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역사책을 가르칠 것인가 문제를 놓고 역사교과서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8종이나 되는 현행 역사교과서를 단 하나로 통일하고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논리는 현행 교과서가 좌편향됐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정부가 만들어서
[신형수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총선 공천 전쟁 격랑 속으로 휘말려 들어갔다. 불과 얼마 전까지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총선 공천 전쟁을 강 건너 불구경하는 듯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어 치열하게 싸울 때에 새누리당은 “민생을 챙겨라”라고 훈수를 두는 등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새누리당도 추석 연휴기간 중에 실시한 여야 당대표 회동에서 '국민공천제를 위한 안심번호제' 협상 이후 총선 공천 격랑 속 깊숙히 빠져들어갔다.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 총선 공천 전쟁은 새누리당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새누리당의 총선 공천 전쟁은 그야말로 피 튀기는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공천에서 탈락되지 않기 위한 몸부림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됐다. 총선 공천 과정에서 여든 야든 현역 의원 물갈이는 불가피하다. 그동안 총선 결과 등을 종합해보면 대략 40% 정도의 현역 물갈이가 이뤄졌다. 총선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 변화하는 모습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세력 교체다. 정당을 구성하는 세력이 교체된다는 것은 유권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되는 대목이다. 아무리 정강이나 정책, 비전 등에 변화를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일단 한숨을 돌렸다. 지난 16일 중앙위원회에서는 공천혁신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날 공천 혁신안 통과 여부는 문재인 대표 재신임과 연계돼있었다. 그런데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니 일단 한숨 돌린 것이다. 하지만 혁신안 통과 과정에서 주류와 비주류간의 골은 더 깊어졌다. 상처뿐인 영광이라는 평가다. 앞으로 재신임 투표 절차도 남아있고 비주류와 어떤 식으로 화합을 하게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혁신안 만장일치 통과... 비주류 반대 ‘절반의 성공’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는 지난 16일 비주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천 혁신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당내 비주류 모임인‘민주당집권을위한모임’(민집모) 의원들은 무기명 비밀 투표를 요구했다. 민집모가 무기명비밀투표를 요구한 배경은 문대표가 혁신안 통과와 자신의 대표직을 연계시킴으로써 혁신안 통과를 위해 당원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중앙위 시작 전 중앙위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혁신안은 자신의 재신임이 아니라 총선 승리를 위한 것이라며 통과에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위는 성원보고로 시작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제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지난 1일 열렸다. 여야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정기국회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정기국회의 성적표에 따라 내년 총선 성적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기국회가 정작 열렸지만 각종 이슈에 매몰되면서 정기국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여야가 현재 정국 이슈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나 확연히 다르다. 때문에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의 충돌은 불가피하다. ‘노동개혁’ 시선 차이… 與 개혁 기초, 野 노동개악여야 모두에게 이번 정기국회는 다른 때 보다 더 중요하다.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이자 내년 총선 승패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 때문에 여야 모두 정기국회에 바짝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 2~3일 여야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그리고 이달 10~23일, 내달 1~8일 분리해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국감 직후인 내달 13~16일에는 나흘간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눠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그 이후 예산안 심사가 이뤄진다.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12월2일 자동부의 돼 통과될 예정이다.일단 일정은 이렇게 정해져 있
최근 토지매매를 체결하면서 양도차익 및 양도소득세를 탈루 할 목적으로 이중매도로 다운계약서를 작성, 수십억원을 탈루, ‘조세포탈을 위한 차명거래 위반’으로 중부지방국세청에 제보하고 나서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민원인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u산업건설의 실질적 사주인 조모 회장은 지난 2012년 11월 30일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1번지 외 32필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등기부상 소유자인 u산업건설과 개인 A모씨를 대리해 계약을 체결, 탈세를 위해 직원인 A모씨의 명의를 사용했다.이후 이천시 지구단위 신청에도 조모 회장만 출석, “A모씨의 서류상 동의가 필요하자 직원이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법인대표인 J모씨와 직원인 A모씨는 토지를 매입할 자력이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 조모 회장은 세금 탈루를 목적으로 차명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진다.또 u산업건설 조모 회장은 실질적 사주로 지난 2012년 11월 모전리 토지를 320억원에 매도계약을 했다.그러나 3년 후인 2015년 s건설산업 W회장에게 이중 매도를 하면서 다운 계약서 작성으로 세금탈루를 위해 오히려 250억원에 계약을 체결, 무려 70억원을 다운시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임기 반환점을 맞는다. 지난 임기 절반은 성과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다. 성과는 성과대로 시행착오는 시행착오대로 반면교사로 삼아서 나머지 임기를 제대로 국정운영 한다면 박근혜정부의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면 지난 2년 반 동안의 성과와 시행착오를 제대로 파악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에 지난 2년 반의 임기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진단하고자 한다.[폅집자주]첫 번째 올가미, 인사 파동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3년 2월25일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1987년 민주화운동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은 득표율 즉, 51.55%의 득표율을 얻은 대통령이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이자 우리나라 최초 부녀 대통령이었다. 때문에 국민의 기대도 상당히 높았다. 이런 이유로 지지율이 67%까지 치솟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인사 파동을 비롯해서 각종 정쟁에 휘말리면서 현재 지지율은 30%대에 머물고 있다. 내치와 외치 모두 내우외환을 겪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방증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발목을 잡은 첫 번째 올가미는 바로 인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학생회가 주최하고 희망지기 사랑나눔센터가 후원하는 ‘제3회 사랑나눔 과학교실(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랑 과학 교실)’이 12일 오후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초등학생 1~3학년 30여명과 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자원봉사자 44명 등 총 74명이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과학, 공학, 기술, 예술, 수학 등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초등학생들에게 흥미와 이해를 증진시키고 융합적인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행사진행은 야광진동 LED 탱탱볼 만들기, 슬러시 만들기, 공기팡 에어볼링 및 가방 만들기, 밀도 탑 만들기, 구슬아이스크림 만들기, 레크레이션과 등이며, 14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시사뉴스신형수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정치개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구 확정에 이어 선거 제도 자체를 완전히 뜯어고치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논란과 공천 룰에 해당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논란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오픈프라이머리와 권역별 비례대표는 정치개혁의 화신이 됐지만 실현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하나는 야당이 또 다른 하나는 여당이 받을 수 없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들로서는 이들 제도가 실현된다면 정치혁명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여당 단독 실시할 경우 부작용 커오픈프라이머리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당 대표에 선출될 때 제기한 내용이다. 당초 오픈프라이머리는 야당이 지난 총선 당시 제기를 했지만 새누리당이 거절하면서 실현되지 못했다. 사장이 됐던 오픈프라이머리가 다시 정치권의 화두로 등장한 것은 김 대표가 여야 모두 오픈프라이머리를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부터다. 오픈프라이머리는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개혁적인 이미지로 각인됐다. 하지만 김무성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를 제기하고 나선 것은 친박계에 공천권을 주지 않겠다는 의미도 배제할 수 없다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 속에서 과로와 스트레스에 일상적으로 노출되고 활동량이 적은 수험생들은 몸의 균형이 깨지고 학습능력이 저하되기 쉽다. 수험생을 위한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은 무엇일까?장내 생태계 파괴... 면역력, 집중력 저하수험생들은 안정적인 생체리듬을 유지해 최상의 컨디션을 시험일까지 끌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 건강을 챙기는 핵심 키워드는 ‘장’이다. 대장이 단순히 영양소를 흡수 분해하는 장기라는 개념을 넘어 인체 면역과 정신을 지배하는 사령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 건강이 몸 전체 건강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가 많으며,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대장에 있다. 수험생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각종 장의 트러블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장이 나빠질 경우 몸 속 독소가 잘 배출되지 않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장의 환경이 악화되면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의 균형이 깨어져 이른바 장내 생태계가 파괴된다. 장내 생태계가 파괴되면 각종 질환의 위험은 물론, 집중력의 저하와 시력 감퇴 등의 문제를 겪게 될 뿐만
1982년 한국에 프로야구가 도입될 당시 총 6개 구단이 창설되어 리그를 시작했다. 이후 제7구단으로 뒤늦게 프로리그에 뛰어든 빙그레 이글스(= 현 한화 이글스의 전신)는 빠른 기간 안에 정상급 실력을 갖추어 기존의 해태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등 강팀들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불릴 만큼 공포의 타선과 함께 장종훈, 송진우, 구대성, 정민철, 류현진 선수 등 빅-스타 선수를 계속해서 배출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1999년 리그에서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이후 세대교체에 실패하면서 내리막길을 걸으며 9구단으로 새로 리그에 참가한 NC 다이노스 구단에게도 밀리는 등 최근 6년간 팀 순위가 8-8-6-8-9-9 (아래 표 참조) 라는 바닥권을 맴도는 형편없는 구단으로 밀려났고, 일부 전문가는 회생불가의 버려진 구단으로 취급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박찬호라는 불세출의 스타를 특별지명을 통해 영입하고, 일본 리그에서 돌아온 김태균 선수를 국내 10개 구단 소속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을 쥐어 주며 데려왔지만 팀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고, 2013년 시즌 개막 후 13연패라는 신기록과 2014년 시즌
최근 가장 핫한 건강 키워드는 ‘장’이다. 대장이 단순히 영양소를 흡수 분해하는 장기라는 개념을 넘어 인체 면역과 정신을 지배하는 사령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 건강이 몸 전체 건강의 핵심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가 많으며,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대장에 있다. 장내 생태계 파괴... 각종 성인병, 암, 노화, 비만의 원인현대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균형한 식생활로 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각종 장의 트러블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장이 나빠질 경우 몸 속 독소가 잘 배출되지 않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장의 환경이 악화되면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의 균형이 깨어져 이른바 장내 생태계가 파괴된다. 장 건강의 악화는 각종 난치병과 성인병, 암, 노화, 비만, 아토피염, 우울증, 자폐증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장의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장에 좋은 식품의 복용이 필요하다. 지난 5월에 출시해 현재 특허 출원중인 ‘바이오청’(제조원 ㈜경주생약. 판매원 ㈜국일상사)은 장 건강에 탁월한 자연 식품만으로 만들어져 매일 복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차전자, 씀바귀, 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