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심을 전문으로 하는 자산관리 회사가 서민을 상대로 한 과도한 추심행위와 법에 명시된 권한의 남용 등 불법행위가 도를 넘고 있어 이에 대한 사법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은행들의 부실채권을 매입하여 은행 경영의 건전성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된 유동화 회사, 위법과 불법을 감시하는 감독기관도 불분명한 채권추심업무가 주업무인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유암코)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채권 추심에 의한 법률위반, 협박, 사유지·주거지 침범 등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에 피해자 A씨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유암코)를 경영하는 사장과 담당자인 K모씨를 상대로 갑질횡포로 인한형사고발 외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중이며 공정거래위원회로 서면질의 접수중이라고 밝혔다.과도한 추심행위에 고통 받는 사례들 계속 찾아내기로이 사건과 관련해서 이해관계 당사자는 15일부터 청와대 앞, 광화문, 이 회사 정문 앞 등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사진참조).악덕 추심회사의 과도한 추심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등지거나 비관하고 고민하는 주변의 사례를 보면서 채무자를 아예 회생불가 상태로 몰아가려는 위법행위는 조속히 근절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본지는 위 연합자산관리㈜와 관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후원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미술대전 심사발표가 났다.대한민국의 기둥이 될 아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좋은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대한민국청소년미술대전은 올해 메르스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총 5120명의 학생이 출품했으며 영예의 문화체육부장관상은 부산예술고등학교 2학년 김다현 학생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1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대상 10명을 비롯 최우수상 20명, 우수상 30명, 금상 50명의 학생이 상을 받는다.올해 사단법인 청소년미술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국회의원 이상일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예술인재의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입상자 명단 ■ 대상 (10명)·문화체육부장관상-김다현(부산예술고등학교 2학년)·한국청소년미술협회 회장상-박지은(청원여자고등학교 2학년)·수도권일보 회장상-정지웅(용성초등학교 1학년)·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사장상-손승희(자운초등학교 4학년)·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박경민(궁내중학교 3학년)·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강유신(천천고등학교 2학년)·서울미술협회 이사장상-김나영(진흥초등학교 2학년)·서울대학교
도로공사 정보통신 관련사업을 독점해온 대보그룹과 한국도로공사와의 유착관계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잡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도로공사에 재직했던 고위직 임원을 전방위 배치해대보그룹은 1981년 충남 보령에서 창립한 대보실업을 주력기업으로 해서 성장한 회사다.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건설, 골프장 사업 등이 주요 사업분야로서 고속도로, 지하철, 고속철도 등 대형 기간산업인 관급공사를 수주하면서 급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2013년 기준 1조원 매출을 달성했고 그룹의 성장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한국도로공사와의 밀착의혹이 끊이지 않아 도로공사의 자회사인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을 인수하고, 사명을 대보정보통신(=이후 2009년 한국정보기술로 분사됨)으로 바꾸고 고속도로 정보통신과 관련한 공사, 특히 톨게이트 통행료 수납 시스템 공사를 수주하면서 적잖은 잡음이 있어 왔다.지난 해 국정감사에서도 휴게소 등 고속도로 편의시설 수주를 위한 입찰에 자회사를 동원하는 과정에서 도로공사 출신의 고위인사를 대보정보통신 임원으로 재취업시켜 이들을 이용해서 수주에 동원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었다.도로공사 본부장으로 재직했던 A씨는 2001년부터 4년간 대보정보통신 고문으로 재직
[의정부=장초복 기자]한국감정원은 “6월 주택시장동향”에서 “매매는 추가 금리 인하로 주택구입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 매매전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고 매매가는 2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최근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은 지역주택조합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칭)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6월 5일 경기도로부터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는 물론, 19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이후, 의정부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관심이 집중됐다.(가칭)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은 15만 4000㎡에 201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 74㎡, 84㎡ 760세대와 2차 59층 주상복합아파트 등 전체 2,500여 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상업, 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미니 신도시가 건설될 예정이다.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교통의 우수성이다.지하철1호선 녹양역 초역세권으로 도보 5분 거리와 얼마 전 개통된 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3번 국도, 39번 국도가 근접해 교통의 편리함을 갖춘 단지이다. 또한 GTX가 의정부역까지 개통되면 수도권으로 진입은
‘실크밸리’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중견 건설회사 신안건설산업(대표 우정석)이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지난해 제10회 건설문화대상을 수상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시각장애인 된 국토부와 마이동풍 감사원신안건설산업은 2013년 4월 목포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단지 내 도로 등 약 80미터가 주저앉은 사고가 발생했다. 더욱이 건설대상의 대상기업을 선정하데 심사위원을 참여시킨 국토교통부는 붕괴사고가 있었던 업체를 대상 기업으로 결정하는 데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고, 관련 공무원은 이에 대해 대수롭지 않은 듯한 반응이어서 직무유기가 아이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후 본 기자는 국토교통부 A서기관에게 이 문제점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이 문제점에 대한 입장과 포상제도의 개선안에 대해 질의하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답변이 없는 상태며, 또 당사자인 문제의 신안건설산업에도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취재를 기피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위 내용과 관련해 해당기업과 담당 공무원의 건설문화대상 대상 수상업체 결정을 둘러싼 로비의혹을 풀어내고 근본적인 조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 감사원에 공문을 보내 질
목표를 정하고 걸어온 길이 어느덧 한 세대 가까이 됐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며 자연의 순리에 따라 지나온 날들과 다가오는 날들을 물레방아를 돌리는 평범한 이의 마음으로 돌이키고 맞이합니다. 쉼 없이 그 물레방아를 돌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사를 읽어주고 격려와 채찍을 아끼지 않았던 독자 여러분입니다.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불교용어 파사현정(破邪顯正)을 되새기며 역사의 30년을 회고하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 동안 국내 경제는 IT, BT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강대국의 대열에 진입했습니다. 정치 사회 문화 체육 등의 전 분야 또한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하지만 그 이면에는 남북분단 상황에서의 이념 대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위태로운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간헐적인 국지전으로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북의 핵무기와 최신예 공격무기의 개발은 한반도를 불안 속에 몰아넣습니다.자본주의의 그늘인 빈익빈 부익부의 문제는 또 하나의 국가적 숙제입니다. 경제개발과정에서 소외된 계층이 나타나고, 청소년은 빠른 가치관의 변화와 혼돈 속에서 자아상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정해체가 심각해지고 새로운 유형의 범죄도
‘고체에어로졸’이라는 명칭으로 시중에 널리 유통되고 있는 자동 소화설비의 제조 및 설치와 관련한 형식승인 과정에서의 특혜 및 위험성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이 ‘고체에어로졸’ 소화설비는 가스계 소화설비와 같이 전역방출 방식(=특정한 밀폐공간에서 자동으로 분사되어 소화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으며, 형식승인도 역시 밀폐된 공간에서 실증실험을 통해 인증된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다.이 제품은 지하철 선로를 따라 깔려있는 전기선의 연결부위에 행여 발생할 수 있는 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소화가 가능하도록 여러 개가 복잡하게 설치돼 있는 소화장치로 밝혀졌다.한국전력공사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자동소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는데, 2m 내외의 비좁은 지하전력구는 그 길이가 길게는 600m를 넘어 실제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하전력구나 공동구는 화재발생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져 소방대원이 진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설치가 쉽고 성능이 우수한 ‘고체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를 선택하게 됐다는 것이다.밀폐공간에
최근 K급 소화기에 대한 국내 기준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소화기업체가 강화액소화기를 개발해 마치 형식승인을 받은 소화기인양 소비자들을 현혹, 허위 광고 및 판매에 혈안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24일 소비자들에 따르면 소화기 업체인 (주)H산업은 강화액소화기로 형식 받는 소화기를 법 규정이 마련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치 K급 소화기량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불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현행 소화약제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2015년 3월19일 고시)에는 ‘K급 화재용 소화약제’란 식물성 또는 동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주방용 조리기구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소화약제를 말한다.더욱이 H산업의 홈페이지에는 미분무 강화액소화기(4.3L), 주방화재(식용유)에 가장 적합, K급화재 진압용 소화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다.그러나 소화기 승인허가를 내주고 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한 관계자는 “H사에 K급 소화기를 승인해준 사실이 없다”며 “국내 어느 업체에도 K급 소화기를 승인해준 업체는 한곳에도 없다”고 말했다.특히 (주)H산업에서 K급소화기 불법 판매 사례를 살펴보면 인터넷 판매인 G마켓, 옥션
수도권 북부권역의 어느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역 어반네스트'가 의정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녹양역 어반네스트' 아파트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토지를 매입해 1차로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 59·74·84㎡ 761세대의 거주 공간이 만들어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아파트처럼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매입과정에 투입되는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이 없어 그만큼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녹양역 어반네스트'는 사업부지(토지)가 확보돼 있어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게 조합측 설명이며, 지난 6월 5일자 경기도가 "의정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고시(경기도 고시 제2015-93호)했다. 모든 자금은 아시아신탁이 관리를 한다.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에 따라 지하철 1호선 녹양역과 가능역 일대(15만4천㎡)에 오는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제1차 761세대(아파트), 제2차 2,212세대(주상복합) 등 주거·상업·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신도시가 건설된다.녹양역세권 일대는 어반네스트 조합아파트 1차를 기점으로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11일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서비스센터에서 ‘My Service’ Media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도입된 메르세데스-벤츠의 ‘My Service’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피에르-엠마누엘 샤티에(Pierre-Emmanuel Chartier) 다임러 AG 해외 애프터 세일즈 총괄이 방한해, ‘My Service’의 개발 배경과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안하는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에 대하여 설명했다. ‘My Service’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코노믹 옵션, 라운지 옵션, 스피드 옵션, 픽업딜리버리 옵션의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코노믹 옵션부지런하고, 알뜰한 고객들을 위한 이코노믹 옵션은 사전 예약 후, 평일 오후 2 - 4시 방문 고객에게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정기점검 서비스 A, 정기점검 서비스 B, 소모품 교체에 적용). 라운지 옵션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라운지 옵션은 안마의자가 구비된 프라이빗 TV룸과 PC룸을 갖춘 공간에서, 다양한 음료와 스낵이 구비된 Bar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천안시청 소속의 산지(임야)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아전인수 식 억지와 횡포가 도를 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최초 대부계약 체결 때와 달리 행정용 재산으로 둔갑천안시에 거주하는 A씨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30여 년간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천안시 소유의 임야 20,000㎡를 목축용 목적으로 대부를 받아 소, 흑염소, 닭, 돼지 등 가축을 키워 왔다.1985년 최초 공유재산관리대장에는 초지를 조성해서 가축을 사육하는 용도에 걸맞게 ‘잡종재산(이후 일반재산으로 명칭이 변경됨)’으로 명시돼 있었고, 2008년까지도 지속적으로 같은 목적, 같은 용도로 대부해 왔기에 그 동안 변함없이 ‘일반재산’으로 용도가 명시돼 왔다.A씨의 농장이 ‘일반재산’에서 ‘행정재산(행정용 또는 공공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재산)’으로 둔갑한 것을 알게 된 것은 2011년이었고, 그렇게 변경된 과정을 추적한 결과 2008년 천안시가 2개 구(區)로 나누어지면서 시유림의 관리주체가 천안시 본청에서 동남구청 산업환경과로 이관되면서 담당 공무원의 실수로 장부에 오기(誤記)하여 발생한 것임을 밝혀냈다.이에 대해 천안시청 산림녹지과에 근무하다 현재는 퇴직한 모 과장으로부터 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3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5년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여름 및 휴가 시즌을 대비하여 안정적인 차량 상태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일반부품 또는 차량 액세서리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 구입 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부 소모품 제외).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와이퍼 블레이드, 컴비네이션 필터, 브레이크 패드는15%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시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보스톤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단, 마이바흐W240차량은 이번 캠페인에서 제외되며, 보험수리와 서비스 패키지 등 타 행사와의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효성의 IT 클라우드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LTE 기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효성ITX는 국가재난망 표준에 맞춰 노키아가 공급하는 기지국 통신 장비에 안정적인 클라우드와 재난관리시스템에 필요한 IT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유지보수 및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은 현재 경찰, 소방, 의료 등 재난관리 기관들의 분산된 통신망을 국가안전재난처가 일괄적으로 통합, LTE기반의 ‘무선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가재난안전처는 폭우, 태풍, 지진, 대형 사고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미리 예방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국가재난망에서는 CCTV, 기상, 해양관측 등 관제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해 클라우드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특히, 재난이 발생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됐을 경우에도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속히 서비스 및 ICT인프라를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시스템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