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한국감정원은 “6월 주택시장동향”에서 “매매는 추가 금리 인하로 주택구입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 매매전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고 매매가는 2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최근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은 지역주택조합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칭)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6월 5일 경기도로부터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는 물론, 19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이후, 의정부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칭)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은 15만 4000㎡에 201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 74㎡, 84㎡ 760세대와 2차 59층 주상복합아파트 등 전체 2,500여 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상업, 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미니 신도시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교통의 우수성이다.
지하철1호선 녹양역 초역세권으로 도보 5분 거리와 얼마 전 개통된 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3번 국도, 39번 국도가 근접해 교통의 편리함을 갖춘 단지이다. 또한 GTX가 의정부역까지 개통되면 수도권으로 진입은 훨씬 용이해진다.
단지 인근 개발 호재 또한 풍부하다. 의정부시와 양주시 통합이 본격화되면서 경기북부 행정타운 조성 및 뽀로로 테마공원, 안보공원,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 관련 투자유치 협약 등 테마 관공도시로 개발 진행 중인 점은 물론, 을지대학교 캠퍼스와 을지대학 종합병원이 2018년 이후 개원될 예정이다.
학군 또한, 의정부 최고 명문인 의정부고, 의정부여고를 비롯 녹양초, 녹양중은 물론, 특목고인 북과학고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개설될 예정으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40대 실수요자도 주목할 만하며, 쇼핑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패션타운, 홈플러스, 이마트, 의정부종합운동장, 예술의 전당은 물론 의정부시청, 녹양주민센터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도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관심사인 토지확보 문제와 관련, (가칭)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도시개발사업에 의해 환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말썽 많은 여타 사업지와의 차별화에 의해 조합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또한 시공예정사로 현대건설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조기 마감될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어 담당자 동행 하에 자세한 설명 청취와 관람이 중요한 만큼, 사전 예약과 전화 문의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1661-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