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의당이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재건 방향으로 제시했다. 22대 국회에서 12년 만에 원외 정당이 된 정의당 신임 대표가 "민중 속으로 더 아래로 내려가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권영국 신임 정의당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7·8기 지도부 이·취임식에서 "당원 여러분이 저와 8기 지도부에게 실패한 정의당과 진보 정치를 일으켜 세우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워줬다"며 "이제 8기 지도부 정의당은 원외로 쫓겨나 광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외 정당이 된다는 것은 소외 당한 많은 사람들, 민중 속으로 가라는 또 다른 엄명"이라며 "현장으로 민중 속으로 더 아래로 내려가 길을 찾고 노동자와 민중의 곁에 함께 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자 진보 정치를 꿈꾸는 모든 분들과 꿈꾸며 노동자들의 정치 세력화를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풍산금속 해고 노동자 출신인 권 신임 대표는 해직 10년 만인 지난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가 된 이후 쌍용차 정리해고 법률대리인단 등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장혜영 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정의당이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패배가 쓰라리다고 해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5월 25일)을 기념하여,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약 7,000여개의 가맹점이 지정되어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월 25일,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물품 지원 및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5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1개월 간, 이벤트에 응모하고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MG체크카드(개인형)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회원별 하루 1회(2천원)까지만 인정되며, 이벤트 기간 최대 5회(1만원)까지 인정된다. 캐시백은 7월 19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 및 소비심리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주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윈-윈(Win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함께 캐나다 최대 방산전시회인 CANSEC(Canada's Global Defence & Security Trade Show)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 및 무인함정 기술, 그리고 각종 육상 무기를 대거 선보인다. CANSEC은 매년 280여개 이상의 기업과 50여개국 이상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캐나다 최대 방산전시회다. 올해는 5월 29일~30일 양일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다. 한화오션을 포함해 한화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CANSEC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장보고-III(KSS-III) 배치-II 잠수함, 무인전력지휘통제함(고스트커맨더∙Ghost Commander), 잠수함용 리튬전지 모듈 등 총 3종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및 천무 발사대 등 지상체계장비를 전시한다. 현재 건조중인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은 명품 잠수함으로 평가받고 있는 장보고-III 배치-I(도산 안창호함급) 잠수함보다 잠항지속능력, 무장탑재 능력 등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세계 최고의 디젤 잠수함이다. 세계 최초로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리튬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남산실버복지센터에서 ‘원예치료 및 김치담그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DGB행복드림데이(Dream da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DGB행복드림데이는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시기마다 DGB생명·DGB대구은행 등 DGB금융지주 계열사들은 DGB동행봉사단과 연계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원예치료 및 김치담그기 활동에는 DGB생명 임직원과 어르신 등 총 62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과 함께 원예치료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원예 꽃꽂이 봉사활동’과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DGB생명은 이날 만든 원예 작품과 김장김치를 어르신들께 모두 전달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행복드림데이는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DGB금융그룹만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DGB생명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5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CME 금리선물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ME 금리선물 중 수익률 선물(Yield Futures)이 거래 대상 상품이며, 구체적으로는 2년, 5년, 10년, 그리고 30년 수익률선물로 총 4개의 품목이 있다. 대표적인 국채 선물과 달리, 수익률 선물은 현금으로 결제되며 미국 국채 수익률을 기준으로 거래된다. 이번 이벤트는 거래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첫번째로, 이벤트 기간 내 CME 수익률 선물 거래 상위 10위 고객 중 2명을 추첨하여 각각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한다. 두번째로, 이벤트 기간 내 4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10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내 1계약 이상 거래한 신규/휴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때 신규 고객이란 CME 수익률 선물 최초 거래 고객이며, 휴면고객이란 이벤트 시작일 기준 직전 3개월동안 해당 상품 미거래 고객이다. 이벤트 간 중복 당첨이 가능해 최대 106만원의 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800명을 2024년 다문화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총 15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으로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리고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부모를 따라 베트남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20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문화 장학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장학생과 가족들을 비롯해 그간 다문화 장학금을 수혜받은 역대 장학생들을 초청해 ‘우리누리 웰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배 다문화 장학생들이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후배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서로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지영 EBS 사회탐구 일타강사 강사 특강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다국적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졌다. 한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5월 27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국내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달라야($), 어디서 놀고 있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화)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을 통해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온라인 매체(KB M-able, H-able)를 통해 매수한 외화(USD) RP의 매수잔고가 이벤트 시작일 이전보다 1,000달러 이상 증가하고, 6/28(금)까지 유지하면 해외주식 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외화(USD) RP를 매수한 이후 일부 매도한 경우에도, 매수잔고 증가 금액이 1,000달러 이상이면 된다. 만약, 고객이 해당 조건을 충족했다면 7/5(금) 해외주식 쿠폰을 일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해외주식 10만원 이상 거래시 사용 가능하며 7/31(수)까지 사용해야 한다.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란, KB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다시 매수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매도하고 약속된 기간 후 투자자에게 외화(USD)로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투자방법이 간단하고 비교적 짧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DL이앤씨는 ESG 경영의 내재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은 ESG 기초 개념부터 실행 및 대응 노하우를 체득시키는 내용으로, 공급망 실사,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Scope 3(기업의 직접 통제 범위 밖에 있는 간접 탄소 배출) 등 최신 이슈와 사례로 구성됐다. 국내 최고 ESG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뢰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전 세계적인 ESG 경영 기조로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비해 직원들의 ESG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탄소 감축, 다양성, 투명한 지배구조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직원들의 통합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역량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취지다. DL이앤씨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업 전반적인 부분에서의 ESG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ESG 경영을 제대로 실행하고 성과를 내려면 각 사업 부문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기존 사업 방식과 관행의 변화도 뒤따라야 한다. ESG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내 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DL이앤씨의 본격적인 ESG 경영이 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본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올해 4월 기업 대상 서비스 가격지수(2015년 평균=100)는 111.9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닛케이와 요미우리 신문, 지지(時事) 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관련 지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지수 상승폭이 2월 2.4%에서 0.4% 포인트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9개월 연속 2%대 신장률을 이어갔다. 지수는 38개월째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전월에 비해선 0.7% 상승했다. 3월은 전년 같은 달보다는 2.4%, 전월 대비로는 0.9% 올라갔다.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초 가격 조정으로 인건비와 각종 비용의 가격 전가로 인해 서비스 가격이 폭 넓게 올랐다. 상승폭은 소비세 인상 영향이 있던 2015년 3월(3.1%) 이래로 가장 컸다. 다만 소비세 영향이 있던 기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1991년 9월(3.2%) 이후 32년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기업서비스 가격지수는 수송과 통신 등 기업 사이에 거래하는 서비스 가격 수준을 종합적으로 표시한다. 상품 가격동향을 표시하는 기업물가 지수와 함께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선행지표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 KCC는 지난 27일(월, 어제)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데 이어 올해는 강북구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 처음 시작된 온동네 숲으로는 서울시 내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KCC 도료 브랜드인 ‘숲으로 페인트’ 및 건축자재를 활용해 온동네를 따뜻(溫)하게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CC는 올해 사업에 페인트를 비롯한 건축자재 등 1억 5000만 원 상당을 투입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CC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 어린이, 작가들과 함께 마을의 낡은 담장 채색 및 벽화작업을 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건설이 메가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차를 활용한 전력중개거래 생태계 조성’ 연구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24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 품목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전기차 및 충·방전소 실증 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등 총 15개의 국내 유수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기차 수요자원화를 위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이하, V2G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수) 체결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세부 연구과제는 ‘SDV연계 V2G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전기차 수요자원화 기술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이하, V2G 과제)’으로 현재 배터리 충전을 통해 운송수단만으로 활용되는 전기차에 방전기능까지 추가하여 전기차 배터리 자체를 ESS처럼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본 실증연구는 정부로부터 약 200억원을 지원받고 민간 부담금까지 포함해 약 38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V2G 기술 연구과제로서 2028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최원목 신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성장 유망기업 및 역동경제 선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성장분야 및 ESG경영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농협은행은 총 140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6,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기업은 ▲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 ESG 경영 역량 보유기업 ▲ 유망창업기업 ▲ 수출기업 ▲ 고용창출기업 등이다. 신용보증기금은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을 100%로 적용하고 0.2%p의 보증료 차감혜택을 제공하며, 더불어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0.5%p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한다. 또한, 농협은행도 협약보증 대상기업의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2.0%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성장산업 진출을 돕고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하여 ‘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개선 사례 발표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수검계획에 대한 외부의원 의견 수렴 등 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자문이 진행되었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통제체계를 견고히 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16.7건을 기록하여 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