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의원(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입니다. 「중소기업 지원대책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향 정책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세미나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성원 의원님과 강신한 수도권일보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도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나라 사업체 수의 99%, 고용의 83%를 차지하는 663만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뿌리입니다.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수는 총 1,754개이며, 예산 규모는 26조 1,406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지원사업의 수와 예산규모가 커지면서, 정책 효율성을 위해 사업 간의 유기성을 높이기 위한 조정기능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과거에 다른 부처에 있던 중소기업 정책들을 조정해 유사한 사업의 중복을 줄여야 합니다. 과기부가 R&D 분야지원을 하고, 행안부가 재난안전 분야를 담당하며 흩어졌던 정책을 조정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중소기업 지원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발제와 토론을 통해 귀중한 의견을 모아주실 참석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중소기업 육성·보호는 헌법에 명시된 고귀한 가치입니다. 헌법 제123조 제3항은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해야 하는 국가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으며, 제5항은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적극적인 국가의 책무를 말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중소기업 보호·육성을 위한 조항이 담긴 것은 그만큼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함을 의미할 것입니다.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 그 자체입니다. 대한민국 전체 사업체 중 중소기업 비율은 무려 99.9%이며, 기업 종사자의 81.3%가 중소기업 근로자입니다.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제조업 생산액과 부가가치의 절반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39%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소기업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코로나19, 러-우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와 재정위기로 불확실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원자재 가격 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가장 중요한 화두는 정부 ICT 프로젝트에서 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이 중요한지, 데이터의 수집 저장 연계 활용 분석이 왜 중요한지라고 생각했다. 처음 정부 사업을 진행하면서 집중한 부분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이었다. 과제 및 사업에 영업 및 제안하면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며 이유를 찾고, 거기에 맞추어 솔루션을 준비했다. 정부의 시스템은 많은 부분 변화가 있었지만, 실제 민간 분야보다는 느리게 디지털 전환이 되어 있었고, 법제나 규정도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이 용이하도록 바뀌어 나가고 있다. 왜 디지털 플랫폼으로 가야하고, 클라우드 환경으로 가야 하는지, 기존의 업무를 디지털에서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관해 설명하고, 솔루션을 만들어 공급했더니, 지난 4년 동안 연간 8억 매출에서 100억 매출로 점프하게 되었다. 그러면 정부 시스템이나 업무에 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이 필요한지 설명하면 첫 번째는 먼저 기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대비 클라우드 환경이 되면, 쉽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어, 수요변화에 용이하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필요에 따라 쉽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이는 수요 변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 자금조달 환경 지난해 11월 한국무역협회(KITA)가 발표한 스타트업(256개 사) 대상으로 실시한 ‘스타트업계의 지속 성장과 애로 해소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조사에 응한 스타트업기업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은 내용은 바로 ‘자금조달’(66%) 의 어려움이었다. 이어 ‘경영비용 증가’(61%), ‘외부 기관 투자재원 축소’(56%), ‘전문인력 채용’(45%) 순이었다. ◆ IR의 정의와 목표 IR(Investor Relations)이란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기 위한 기업과 이해관계자 간의 재무·커뮤니케이션·마케팅활동을 말한다. IR의 가장 큰 목표는 기업의 제품, 서비스의 강점 및 경쟁력, 성장 가치를 투자자에게 어필하여 관심을 도출하여 투자유치를 끌어내는 것일 것이다. ◆ 투자유치를 위한 효율적 IR 방법은 ▲투자자의 시각에서 이야기한다. 전문적인 언어나 특정 분야에서만 사용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스토리텔링 전달로 명확한 스토리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 투자자가 알고 싶은 정보를 전달한다. ▲대표의 자질과 경험을 어필한다. 경영진의 자질과 품성은 중요한 (직관적) 투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중소기업의 육성 지원’이라는 소명을 안고 지난 1961년 8월 설립된 IBK기업은행은 전쟁중이던 1952년 12월 정부의 중소공업진흥계획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그로부터 60여년간 중소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말 기준 중소기업대출 200조원, 점유율 22.8%의 명실공히 중소기업금융의 최강자로 성장하였다. 사실 정부지분이 63.7%의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은행법 제1조 ‘중소기업자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한 금융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과 차별 없는 경쟁속에서 선진적 금융활동을 선도하며 개인고객 1천만명 달성, 신용카드, 신탁업 영위, 당기순이익 1조클럽 가입, 주식 거래소 상장 등 총자산 400조원. 전국 635개 영업점 및 해외 59개 점포의 영국 ‘더 뱅커지’ 선정 글로벌 100대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타 은행과 행보를 달리하는 대표적 금융지원으로는 기술금융과 동산담보 대출 등이 있다. 기술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등급을 바탕으로 94조원의 신용대출을 실행하여 담보위주의 대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정부가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너무 세분화되어 있고 지원금액도 나눠주기식으로 되어 있어 과제형태의 지원보다 투자형태의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1. 현재 평기 기준 부처마다 평가기준이 정성적 평가(A, B, C 3단계 평가), 정량적 평가(점수평가) 등 조금씩 상이 하지만 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공통적인 사항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평가항목이 많아서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사업계획서 작성이 쉽지 않아 많은 기업들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나 용역을 통하여 작성하고 있다. 사업계획서 평가기준을 보면 이미 개발된 기술이 아니면 작성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개발된 기술을 토대로 사업계획서 작성) 2. 중소기업 기술지원의 방법 전환을 검토할 필요성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지원 목적은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하여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의 지원 방법은 개별 과제별 지원으로 세분화되어 있어서 중소기업들이 해당분야를 파악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평가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의 어려움과 기술개발비 사용의 경직성, 과제별 소액 지원 등 실제로 기술개발과 동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현장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소상공인, 중소, 중견기업 대표들의 고충과 현재 대한민국 산업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얘기하겠다. 정부지원정책이 무수히 많은데 활용을 잘하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 알고 있는 만큼 지원받을 수 있고, 알려고 노력하는 만큼 지원받을 수 있다. 주변의 다른 기업이 여러차례에 걸쳐 정부지원을 받은 것은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그 기업이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많은 정책지원분야가 있지만 인건비와 인력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겠다. ◆ 실업자 및 실업률 추이 코로나19 팬데믹, 경기둔화, 인구감소, 고령화, 고물가 속 불황이 겹치면서 통계상 회복으로 보이는 실업률은 22년 1월보다 하락했지만, 23년 1월 취업자 중 97.3%(40만 명)가 60세 이상이며 20대는 3개월 연속, 40대는 7개월 연속 취업률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 중이다. 이에 인건비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촉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도 3가지를 안내한다. (고용노동부, 중기부, 행정안전부 대표제도) ▲고용노동부사업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기업 모두 지원받는 제도 ▲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중소기업들은 변하는 산업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변화해야 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번에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 참가해 보니 앞으로 자동차산업 변화에 따라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각변동이 올 것 같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 ◆ ‘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 성과 (’22.12. 27) 지난 한 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지원/창업벤처육성/소상공인지원 등에 정책역량을 집중하여, 중소기업분야에서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및 법제화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지원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본다. 창업벤처관련해서는 ‘한미 써밋’등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위한 기반 강화와 민간 중심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위한 제도의 고도화를 실현하였다. 끝으로 소상공인지원 관련해서는 코로나 19 손실보전 등 소상공인의 온전한 회복을 지원하기위한 노력과 ‘7일간의 동행 축제’나 ‘윈.윈터 페스티벌’등으로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기위한 노력을 경주하였다고 본다. ◆ ‘23년 핵심추진과제 (중소기업 분야를 중심으로) 크게 3가지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고자하는데 글로벌/디지털/함께 도약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022년 정부는 14년 숙원이던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했다. 2008년 1월 금융위기 당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를 추진했으나, ‘조정협의제도’로 대체했었다. 지난해 9월부터 삼성, LG,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하여 총 392개사가 자율추진협약을 맺고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그 결과와 업계의견을 바탕으로 여야 합의 통해 12월 8일 법제화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복합위기속 연착륙도 지원했다. 362.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 유예 만료에 대비해 만기연장 최대 3년, 상환유예 최대 1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벤처·스타트업과 관련해선 생태계의 민간 중심, 글로벌 전환을 시도했다. ‘한-미 스타트업 서밋’ 개최를 통해 해외 VC, 글로벌 대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 확대 및 2.2억달러의 공동펀드 조성에 합의했다. ▲스타트업 38개사 IR·피칭 진행, VC·대기업 1:1 미팅 48건 성사 ▲글로벌 기업과 K-스타트업 공동 육성 약속 ▲미 VC 3개사와 2.15억불 규모 펀드 조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민간 중심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위해 제도 고도화를 추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중 경쟁 심화와 경기침체로 수출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12개월 이상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등 성장동력 부재로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해법은 Deep-Tech기업의 본격 성장과 새로운 글로벌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국내 Deep-Tech기업 투자분야에서 대표적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조남훈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대표는 “국내 수출기업과 스타트업 모두 새로운 글로벌 성장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민간의 Deep-Tech 투자사와 공공의 지원기관이 함께 구심점이 되어 협력 가능한 국가들과 상호투자와 글로벌 마케팅 연계로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이그라운드벤처스는 정부출연연구소·대학교(KIST,고려대,경희대)가 중심이 되어 중견상장기업, 지자체, 창업지원/기술사업화기관(은행권청년창업재단/한국과학기술지주) 등과 함께 만든 IP/기술사업화 전문펀드 국내1호인 홍릉첨단기술사업화펀드 운용사이자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1기 스케일업팁스 운영사로 지난 2월 17일 디지털헬스케어 특구인 홍릉강소특구(최치호 단장), 싱가포르 iHealthTEC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에서 양국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IR을 진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3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일곱번째로 자동차 차체용접 및 산업용 자동화 라인 전문기업인 (주)에이티엠이엔지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1980년 대우자동차(당시 새한자동차)에 입사하여 자동차 차체 용접 파트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5년간 대우에서 근무하며 병역은 산업체 특례로 해결했습니다. 대우자동차가 새한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사세가 한창 커 나갈 때라 정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3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여섯 번째로 글로벌 식품기업이 목표인 (주)로미에프엔비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서는 웬만하면 서울소재 명문대학을 진학할 수 있었는데 인서울 자신이 없어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영국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공부 체질이 아니어서인지 영국유학도 적응에 실패하고 차라리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국내로 돌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2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회사 설립배경과 기업 소개 1991년 설립된 ㈜오티에스는 전기, 통신, CCTV 전문시공업체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LH,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과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지자체, 국방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시공해와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에는 2019년에 비해 매출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