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베어링자산운용은 ‘베어링 주주가치 성장 목표전환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에 343억원의 자금이 모였다고 19일 밝혔다. 베어링 주주가치 성장 목표전환형 펀드는 올해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중 유일한 주식형 펀드로 지난 14일까지 9영업일간 모집해 지난 17일 설정됐다. 이 펀드는 주주가치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베어링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매수함으로써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 펀드로 KB은행, 신한은행, 한투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판매됐다. 최근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를 개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베어링자산운용은 특히 기업의 자본효율성 및 주주가치의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 하우스로 잘 알려진 베어링자산운용은 확고한 투자원칙과 철저한 기업 리서치에 기반해 시장에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민연금이 선정한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5월에는 처음으로 총 수탁고 규모가 18조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오는 27일(목) 오후 4시부터 60분간 2024년 3분기 달러-원 환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권아민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오며,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NH선물 고객에게 환율 전망과 환변동 위험에 대한 대응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분께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요청 고객에 한해 통화선물을 이용한 환율 상담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이들은 NH선물 대표번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NH선물의 세미나 담당자는 "금리인하 불확실성 및 미국 대선 등 이슈를 점검하며 대내외 변수 속 달러-원 환율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EZ손해보험(사장 강병관)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착오송금인의 재산피해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의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란 송금인이 잘못 송금한 돈을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찾아주는 제도로, 21년 7월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과 함께 도입됐다. 최근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금융거래의 확산으로 착오송금 발생건수는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집계된 착오송금 반환지원 신청건수 및 발생금액은 각각 13,442건,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1%, 89.1% 증가했으며, 이 중 3,887건, 52억원의 반환이 완료됐다. 신한EZ손해보험은 이달부터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금액뿐만 아니라 착오송금 회수 시 소요비용까지 보상하는 업계 최초 상품인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은 거래등급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상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책임분담기준에 따른 은행의 자율배상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 (Moody's)가 동양생명의 기업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 등급전망은 ‘Stable(안정적)’에서 ‘Positive(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평가에서 무디스는 동양생명의 탄탄하고 견조한 경상 투자이익 및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는 보험계약마진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무디스는 “새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지난 2023년 동양생명의 자본수익률(ROC)이 무디스 신용등급이 부여된 국내 타 보험사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종신보험 및 건강보험 상품 판매 증가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은 34.6% 증가한 7,602억원을 기록했으며, 고금리 환경에도 불구하고 순투자수익률도 3.8%로, 2022년 2.7% 대비 상승하는 등 지표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무디스는 “동양생명의 해외 부동산 익스포져가 주로 선순위 트렌치로 구성되어 있고, 평균 담보대출비율(LTV)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와 관련한 자산 리스크가 국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고, “향후 12~18개월 간 동양생명이 꾸준한 보험계약마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은 'ARIRANG K방산Fn' ETF(상장지수펀드)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17일 순자산가치(NAV) 기준 82.2%(에프앤가이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상장 이후 약 1년 5개월여 만이다. 기간 별로는 최근 1개월 7.3%, 3개월 19.9%, 6개월 39.4%, 1년 35.4%, 연초 이후 37.5%다. ETF 순자산총액은 1,424억원이다. 특히 'ARIRANG K방산Fn' ETFs는 지난 17일 4.6% 상승했다. 같은 날 ETF 편입종목 중 LIG넥스원이 17.3%, 현대로템 10.0%, 한화시스템 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 한국항공우주가 2.9% 상승하는 등 방산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LIG넥스원의 경우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해궁'이 말레이시아 연안초계함(LMS) 배치2 함정에 장착될 것이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현대로템 역시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이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 사실을 공시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7일부터 22일까지 루마니아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이 국가적 위기로 지목받고 있는 저출생 문제의 해결에 앞장서고자 육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자립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경제금융 교육은 서울시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맺은 「약자가구와의 동행」 업무 협약에 KB금융 등 7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KB금융공익재단은 ”신용 관리는 어떻게 할까?”, “모은 돈이 적은데 집을 구할 수 있을까?”, “집 계약 시 체크할 것” 등을 주제로 건전한 금융 생활과 주거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금융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미혼모·한부모 경제적 자립 지원 행사’ 특강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 12개 구, 25개 복지시설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많은 한부모 가장들이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혼자서 부모의 역할을 모두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도 겪고 있다”며 “KB금융은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의 빈 자리를 채워 나감으로써 아이 키우기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완전판매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건강마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흥국화재 전주사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고객응대 과정에서의 감정노동자 보호 ▲불완전판매 검증 강화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콜센터 직원들이 고객응대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들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최근 보험업계에서 불완전판매로 드러난 사례들을 짚어보고 완전판매모니터링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흔히 ‘해피콜’이라 불리는 완전판매모니터링은 보험가입 후 고객과 보험사가 접촉하는 첫 단계이자, 불완전판매 여부를 검증하는 1차 관문이다. 완전판매모니터링 요원들은 보험에 신규가입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가입 당시 상품에 대한 설명, 계약에 관한 주의사항 등을 제대로 안내 받았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11월 고객민원응대를 전담하는 영등포 콜센터 상담원들과도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개선 간담회>를 열어 감정노동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올 하반기에도 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신규 롯데 법인카드 BI(Brand Identity)를 론칭하고, 이를 적용한 첫 신상품인 ‘로카 코퍼레이트(LOCA Corporate)’ 프리미엄 법인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롯데 법인카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규 법인카드 BI인 ‘로카 코퍼레이트(LOCA Corporate)’를 론칭했다. 새로운 BI와 함께 ‘Carefully Professional(케어풀리 프로페셔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도 선보였다. 새 슬로건은 법인회원에게 최적화된 상품/시스템 기반의 전문성과 사려 깊은 고객 케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이번 신규 법인 BI 론칭과 함께 이를 적용한 프리미엄 법인카드 상품인 ‘로카 코퍼레이트 제우스(LOCA Corporate Zeus)’ 카드와 ‘로카 코퍼레이트 포세이돈(LOCA Corporate Poseidon)’ 카드를 선보였다. 먼저, 로카 코퍼레이트 제우스 카드는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 법인회원 대상 상품으로, 지난달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국내 이용금액의 1%, 해외 이용금액의 2%를 롯데법인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롯데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18일(화)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금융세미나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융세미나 결과보고회는 신협연구소가 신협과 관련한 7가지 연구 과제를 제시하면, 인하대학교의 금융세미나 수강생이 한 학기 동안 신협연구소 연구원의 코칭을 받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를 위해 신협은 금융세미나 연구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인하대 경영대학원장 이민환 교수와 협업하며 신협을 소개하는 강의와 연구 자료 등을 제공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21명의 금융세미나 수강생이 신협중앙회관을 방문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신협은 심사를 통해 우수 연구 결과로 선정된 수강생 9명에게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대상 ‘신협의 MZ세대 타겟팅 전략: 혜택의 환원형 금융 상품’의 노경민, 박서윤, 윤다현 ▲최우수상 ‘신협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신사업 추진 접근방안’의 백보현, 김선우, 정채은 ▲우수상 ‘국내외 금융기관의 AI 활용동향과 신협의 대응방안’의 이한동, 박주현, 박서정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협은 이번 우수 연구 결과가 현장 경영에 적용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향후 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정비 최소화, 알뜰폰, 소비 결산 공유 등 고물가, 고금리 시대를 관통하는 소비자들의 돈 관리의 기술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연령대별로 2023년 10~12월 통신비 건당 금액 변화를 살펴보면 2019년 동기간에 비해 50대는 3.6%, 60대는 6.1% 증가한 것에 비해 20대는 29.2%, 30대는 32.8%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신한카드가 자사의 소비 데이터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각종 채널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소셜 미디어를 살펴본 결과 2030세대 중심으로 ‘알뜰폰’이 많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 실제 알뜰폰 요금제로 이동해 통신비를 절약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셜 미디어상에서 ‘고정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돈 관리의 최대 관심사로 나타난 것과도 연결된다. 2023년과 2019년의 비용 관련 연관어를 살펴보면 난방비, 식비, 의료비, 간병비, 학원비 등의 언급이 늘어나고 데이트비, 택시비, 학비 등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고물가, 고령화, 사교육 증가 등과 연관된 고정비 언급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계획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축산물 가공식품 제조기업인 ㈜설성푸드(대표 조성진)를 방문하여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설성푸드는 친환경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설성목장’을 대표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이천과 횡성에 위치한 계열화 목장에서 무항생제로 사육한 자연방목 한우로 만든 구이용 고기, 밀키트, HMR(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 분야 유망 혁신기업을 발굴 및 투자하는 농식품 펀드를 2,741억원 규모로 운용중이며, 2023년 8월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를 통해 ㈜설성푸드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였다. 이석용 은행장은“㈜설성푸드가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직접 운용 중인 펀드를 통해 농식품 혁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서안성농협을 방문하여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용품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서안성농협 윤국한 조합장, 농촌진흥청 김경란 팀장,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백종철 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농기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용품을 안성시 관내 농업인에게 전달하였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영농철이 시작되며 농기계 사고가 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협손보는 사고 예방 노력 뿐 아니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운행 중 사고나 농작업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담보하는 농기계종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7일, 삼성화재는 브랜드 캠페인 「하트뷰」 웹페이지를 오픈했다. 상반기 선보인 브랜드 광고 컨셉 '보이는 보험'을 확장한 이번 「하트뷰」 캠페인은 2030세대 심장 건강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하트뷰(Heart-View)」는 '심장 건강을 보자'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의 중요성을 알고, 심장 건강을 볼 수 있는 심박수를 꾸준히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30대 이하 젊은 세대의 연평균 심장질환 환자 비율은 다른 연령대보다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30대 이하 젊은 세대에게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심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 「하트뷰」 캠페인은 웹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하트뷰 웹페이지'에 접속한 후 채팅 형태로 나오는 질문에 답하며 평소 심박수와 연령, 그리고 원하는 운동 강도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이 입력값에 따라 '운동 목표 심박수'가 자동 계산되고 이에 맞는 '심장 건강 운동'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운동은 목표 심박수에 따라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