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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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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부고] 전해웅 예술의전당 공연예술본부장 모친상

▲ 이정임씨 별세, 전해웅(예술의전당 공연예술본부장)·해숙·해정·해선·해영씨 모친상, 이윤호씨(순천대학교 교수) 장모상 = 4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8월 6일 오전 7시. 02-2258-5940



[펫슈] 개(犬)는 가축인가, 가족인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개는 가축인가, 가족인가.” 1000만 애견인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풀리지 않는 화두이다. 개는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이자 인간에게 희생하며 헌신해온 동물이다. 식용 논란의 중심에 선 대상이기도 하다. “개시장을 폐쇄하라!” “개농장을 폐쇄하라!” 지난 7월1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 회관 앞. 이곳은 ‘개ㆍ고양이 도살’을 원천 금지하기 위해 몰려든 동물학대방지연합 소속 2000여명 회원들로 발 딛을 틈조차 없었다.김선희(46·광명시 소하동)씨는 “처음에는 시위 참석 회원이 수십명에 불과 했지만, 지금은 수천명 규모로 증가했다. 매년 개식용 종식에 관한 관심과 열망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전국 개농장 운영자와 개고기 판매상들로 이뤄진 한국육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생존권 사수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펼쳤다. 개식용 지지자들은 “소는 먹어도 되지만 개는 안된다는 주장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식용견과 애완견은 다르다. 개가 축산물위생관리법상 가축으로 규정돼 있지 않아 비위생적 도축 등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개를 가축 중 하나로 규정해야

광주에서 '제2의 노무현 바람' 부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별 대의원대회가 3일 제주에 이어 4일에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광주 대의원대회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앞서 전날 개최된 제주 대의원대회와는 사뭇 달랐다는 게 세간의 평이다. 제주 대의원 대회는 참석한 대의원의 숫자도 적었지만 당대표 후보자들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았던 반면, 4일 광주 대의원대회는 규모도 대규모로 치러졌지만 무엇보다도 당대표 후보자 사이의 특징이 확연히 드러났다는 시각이 적잖다. 김진표, 이해찬 후보자에 이어, 호남출신의 유일 당대표 후보자로 마지막으로 연단에 선 송영길 후보는 많은 박수와 연호를 받았다. 앞서 연설한 김진표, 이해찬 후보는 준비해 온 원고를 읽는 연설을 한 반면, 송 후보는 마이크를 빼어들고 이른바 라이브 연설을 하며 장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송 후보가 “호남이 민주화의 성지로만 칭송 받고 경제적으로 낙후된 시대를 바꿔내겠습니다. 호남을 잘 모르는 중앙정치에서 맘대로 호남을 전략적 단위로 칼질하는 정치를 끝내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특히 그가 자신의 고교 3학년 시절 광주 대동고에서 겪게된 5·


사상 최악 폭염으로 노인들 시원한 곳 찾아 인천공항 북적
[인천=박용근 기자] 사상 최악의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공항으로 몰려들고 있다. 공항을 찾는 노인 대부분은 무임승차가 가능한 65세 이상으로 이들은 서울과 인천 등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피서'를 나온다. 바깥 기온은 40도를 웃도는데 반해 공항 터미널의 실내 온도는 24도에서 26도를 유지하고 있어 노인들의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다만 노인들이 일찌감치 식음료 시설 테이블과 편의를 위해 설치된 벤치들을 모두 점령하는 바람에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지난 7월 무임승차가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 이용객은 53만3030명으로 하루평균 1만7194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4만5747명보다 크게 증가한 숫자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비선루에는 어르신 수십 명이 집에서 싸 온 간식들을 서로 나눠 먹으며 창밖의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들은 해외로 떠나는 여객이 아닌, 시원한 공항으로 피서를 나온 어르신들이다. 지난 1월 개장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어르신들로 더 북적이고 있다. 평소에는(여객이 몰리는 시간대)가 아닌데도 4층 홍보관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