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한때 나이를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샤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샤는 브아걸로 활동하던 중간 프로필과 실제 나이가 다르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한 예능에 출연해 나르샤는 “3살 어린 서인영이 귀엽게 내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나르샤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만 39세)다.
이후 서인영과 가인은 나르샤 나이와 관련한 일화를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바 있다.
가인은 "나르샤 언니에게 '너 너무 귀엽다'라고 반말을 해 열받았다"라고 말하자 서인영은 "열까지 받았냐"라고 말하며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에 서인영이 이후 해명글을 게재하는 등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