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이번 달 Alliance laundry systems(얼라이언스)가 미국에서 태국으로 공장을 이전했다.
그에따라 협력업체인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의 대표 및 이사진이 해당업체 빨래방 지점에 직수입 될 세탁장비에 대한 체크 및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얼라이언스 태국공장을 방문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가 얼라이언스에서 직수입하는 브랜드는 독일 휩시ㆍ미국ㆍ입소ㆍ맥씨 등의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제품이다.무인ㆍ1인운영이 대표적인 워시프렌즈 빨래방창업은 매장 관리자가 계속 상주해 있지 않아도 소비자 스스로 결제가 가능한 무인시스템을 비치해 놓으며 1년, 24시간 빨래방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셀프빨래방창업은 초기투자비용을 제외하면 인건비부담은 없으면서 타 업종 대비 관리비가 적고,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도 어렵지 않다.
1인 가구의 증가로 빨래방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다. 빨래방 마다 운영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라면 각 업체별 특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한다면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창업비용과 세탁장비, 사후관리, 마케팅, 컨설팅 내역 등은 필수적으로 체크하고 업체를 선택하는 게 좋다.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지점 매출과 관련, 별도의 로열티를 받고 있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워시프렌즈에서는 기계 설비와 인테리어 진행 전에 각 지점의 실제 모습과 최대한 가까운 평면도와 랜더링을 제공함으로써 셀프빨래방 오픈 후 점주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창업종류와 함께 진행하는 업체 선정에 따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