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올리브영 헤어브러쉬 부문 1위 브랜드 탱글엔젤은 자사제품 '볼륨핑거'가 롯데홈쇼핑에서 오는 5월 20일 오전 7시 15분에 60분간 런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왕실 담당 헤어 아티스트 ‘리차드 워드’가 개발한 탱글엔젤 브러쉬는 손상모도 엉킴 없이 부드럽게 풀어주는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에서 150만개가 판매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업체 측은 탱글엔젤에서 새로 출시한 ‘볼륨핑거’는 헤어전문가들이 볼륨을 만들 때 하던 방식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고 빠르게 볼륨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볼륨핑거는 일명 3초 마법볼륨으로 불리며 브러쉬 스타일러와 볼륨 미스트가 일체형으로 결합되어 손에 묻히지 않고도 간편하게 헤어 볼륨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브러쉬 스타일러로 모발을 볼륨있게 들어올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주고, 스타일러에 장착하는 볼륨 픽서는 일반 스프레이와 달리 모발 뿌리에 볼륨 미스트를 분사함으로써 탄탄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며 제품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탱글엔젤은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볼륨 브러쉬 1종, 스피드 볼륨 픽서 100ml 5종을 특별 구성함과 더불어 구매자들에게는 탱글엔젤 브러쉬 오리지널 체럽(랜덤컬러)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