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리사이클 인테리어 업체 ‘큰바위인테리어(대표 오경탁)’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력 25년의 큰바위인테리어는 대표가 직접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업체이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거품 없는 단가가 강점이라고 한다.
90년대 초 큰바위인테리어 오경탁 대표는 방위산업체에서 복무를 하게 되면서, 그 당시 계절마다 바뀌게 되는 거리의 상점들의 간판을 보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비전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차근차근히 공부를 하게 되고 복무를 마친 뒤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경력과 실력을 쌓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게 된게 현재의 큰바위인테리어라고 한다.
상호명에서도 느껴지듯이 큰바위인테리어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인테리어에 접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언제나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셀프인테리어도 어느 정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그럴 때 인테리어 헬퍼로서 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인테리어 진행을 하지 못하는 곳에 합리적인 특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모델하우스 분양 후 철거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자재들은 상당히 좋은 자재이지만 철거 후 폐기되게 된다. 하지만 상태가 정말 좋다보니 재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대다수이며 샷시나 조명 등은 리사이클이 가능한 것이라고 전했다.
큰바위인테리어는 이런 리사이클 인테리어 서비스도 동시에 운영 중인데, 인테리어의 경우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서비스를 통해 높은 퀄리티의 시공을 친환경적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A/S 역시 인테리어 협회 규정에 의해 시공에 하자가 있을 시 1년간 무상지원이 되고 있으며 고객 과실의 경우 원가로만 진행이 되고 있기에 마음 편하게 시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