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4일 강동50플러스센터 현장보고회에 참석 '5060세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올 8월 개소를 목표로 조성 중으로 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 문화교류 공간이다. 현재 로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조성되어 8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강동구 소재 올림픽로에 지하1층 ~ 지상5층은 다목적실, 유튜브 스튜디오, 강의실, 커뮤니티룸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50플러스센터는 장년층이 배움, 일, 여가, 커뮤니티를 함께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단체 및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공간과 5060세대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