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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신풍제약, 4월중 임상2상 마쳐 국산2호 피라맥스 가나?…기대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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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풍제약(01917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18일 코스피시장에서 이날 오전 11시 46분 현재 전날 대비 3.38%(3500원)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2상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기존 10개 임상시험 실시기관 외에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서울의료원 등 3개 기관을 추가 환자 모집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76명의 환자 투약이 완료된 상태며, 지금의 환자 모집 속도로 임상이 진행될 경우 최근 발표한 일정(4월)대로 임상 2상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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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베를린, 헤이그 공식 방문…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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