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기획부는 가을 영농철을 맞아 10월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갈전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 축산기획부는 매년 영농철 일손돕기, 태풍피해농가 복구 지원등 다양한 농촌지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자매결연 마을은 매년 꾸준히 찾아 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찬호 농협축산기획부 부장은“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지연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