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된 2021 서울국제불교 박람회에 (사)한국싱잉볼협회가 참여했다.
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Singing bowl)을 뜻하는 금속 그릇으로 희말라야 지역에서 유래되었다. 오늘날 대표적인 명상 악기로 알려져 있다.
해당 박람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싱잉볼협회 부스에서는 싱잉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조계종에서 주최한 이번 2021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에서는 지역 전통음식, 사찰음식, 예술·문화상품 기획전 등 다양한 테마로 300여 부스가 운영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내의 E-디렉토리 코너를 통해서도 다양한 농·특산물, 전통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