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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주한 미얀마 대사관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2만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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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은 주한 미얀마 대사관(대사 딴 진)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지의 미얀마 국민 및 국내 거주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을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하게 되었으며, 전달된 마스크는 총2만장이다.

 

전달된 마스크(KF94) 2만장 중 1만장은 미얀마 현지로 전달되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며, 1만장은 국내 거주 미얀마 노동자들의 방역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9년 미얀마 현지에서 소액금융업을 전담으로 하는 DGB 미얀마 MFI를 설립, 현재 2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당시 현지를 찾아 미얀마 바고 지역 발전과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성금은 전달하는 등 글로벌 현지화와 현지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는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마스크 전달로 그 뜻을 이어갔다.

 

참석한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의 장기 상황에 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지 취약계층에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에 거주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에게도 사랑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인 이주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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