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청춘포럼과 문화나눔 공동체 사색의 향기가 ‘러브블러썸’ 브랜드 사업에 동참한다.
러브블러썸은 청년등대(회장 고형준)와 TNMD 디저트카페 뉴욕쟁이(대표 서창범), 러브블러썸 플라워(대표 이지영)가 지난 5월 공동 론칭한 고급형 플라워 브랜드다.
청춘포럼의 박진수 자문위원장과 TNMD 서창범 대표가 자문에 참여한 청년사업 1호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러브블러썸’은 플라워와 화분, 꽃다발, 와인, 플라워 선물세트, VIP 디너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러브블러썸 관계자는 “여러 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콘셉트의 플라워 브랜드를 선보인 이래 뜻을 함께 하는 많은 이들이 브랜드 사업에 참여 의사를 전해오고 있다”면서 “청춘포럼과 사색의 향기가 브랜드 사업에 동참함에 따라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