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1일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50.65%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41%p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를 넘어 개표가 25.73% 진행된 가운데 김은혜 후보는 750,804표를 얻어 700,157표를 얻은 김동연 후보를 50,647표 앞서고 있다.
이어 황순식 정의당 후보가 0.69%, 서태성 기본소득당 후보가 0.16%, 송영주 진보당 후보가 0.23%,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1.01%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