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6·1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53.10%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9.52%p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자정이 다가오면서 개표가 24.70% 진행된 가운데 유정복 후보는 160,377표를 얻어 131,623표를 얻은 박남춘 후보를 28,754표 앞서고 있다.
이어 이정미 정의당 후보가 2.78%, 김한별 기본소득당 후보가 0.5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