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6·1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선거 개표가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52.95%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3%p 앞서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개표율은 29.54%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자정을 넘기면서 이장우 후보는 90,475표를 얻어 88,639표를 얻은 허태정 후보를 1,836표 앞서고 있다.
앞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이장우 50.4% vs 허태정 49.6%로 치열한 접전을 벌일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