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유아동 브랜드 하우파파에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토이클리너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토이클리너는 알코올, 에탄올 등 유해성분이 없는 자연유래 추출물만으로 만든 제품이며, 어린이 용품 전용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살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아이에게 해로운 녹농균, 페렴균, 연쇄상구균, 바실러스균, MRSA균의 5대 항균력 시험 결과 살균력을 검증을 받았고 감귤추출물, 사과산, 구연산 등 자연유래 추출물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라는 부연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휴대용 토이클리너는 가볍게 뿌리고 닦는 형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작은 용량으로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 편의성을 더한 신제품이며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등 아이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우파파는 휴대용 토이클리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와 함께 토이클리너 아기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