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송산그린시티에 조성되는 ‘라움퍼스트타워’가 오는 9월 첫 입주를 알리면서 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움퍼스트타워’는 화성시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연면적 10,253.43㎡, 지하 2층~지상 6층, 총 4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는 주거선호도가 높고 전 호실 복층으로 구성으로 공간효율성을 확보한 전용 32.42㎡~82.85㎡ 면적으로 들어서며 가구 당 2대의 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시설도 확보했다.
특히 ‘라움퍼스트타워’는 쾌적함과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이태리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럭셔리 오피스텔로 조성한다.
또한 오피스텔 내부에는 선수용 50m 레인의 대형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실내서핑 등 대형 오피스텔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진다.
단지는 새솔동에서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단독 5·6·7블록의 중심에 위치하며 행정복지센터, 학원가, 영화관,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수노을중앙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오피스텔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소사원시선 및 신안산선이 위치해 교통편의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다.
라움퍼스트타워 관계자는 “송산그린시티는 신세계국제테마파크 조성 등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투자기대감이 높다”며 “탁월한 입지적 조건은 물론 럭셔리한 커뮤니티 공간조성으로 상품성을 배가시킨 부분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