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홈웨어 브랜드 나른이 2022년 여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배우인 ‘정은지’를 17일 발탁했다고 밝혔다.
홈웨어 & 이지웨어를 제공하는 나른은 배우 정은지의 시원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이 나른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뮤즈로 선정했다.
앞서 나른은 지난 15일 공식 온라인몰과 트위터∙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뮤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많은 팬들이 힌트를 통해 정답을 맞추어가며 공식 발표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나른은 브랜드 뮤즈 ‘정은지’ 발표와 함께 17일 오전, 2022 썸머 브랜드 필름의 티저 1편을 공개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나른의 2022년 신제품인 맨살 코튼 샐러드 시리즈 트렁크와 셔츠 셋업을 입은 정은지의 편안한 표정이 인상적인 티저이다. 이어 20일에는 티저 2편을, 21일에는 톡톡튀고 재미있는 감성을 담은 브랜드 필름 첫번째 버전인 ‘이런 시원함이 나른’ 본편과 나른X정은지 썸머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나른은 정은지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2022 썸머 브랜드 필름 ‘이런 시원함이 나른’을 시작으로 공식 온라인몰, 올리브영 등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