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커넥트(Konnect)가 뉴욕 NFT.NYC행사에서 자체개발 PFP NFT 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6월20일 부터 6월 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NFT.NYC는 NFT와 관련된 다양한 인사들이 모이는 화합의 장이다. 커넥트는 이 중 브루클린 에서 진행되는 ‘소울 나이트(Soul Night)’ 이벤트를 통해 자체개발한 PFP NFT인 ‘듀먼(Duman)’ 콜렉션을 소개한다. 강아지를 테마로 한 NFT인 듀먼 NFT를 보유한 사용자는 커넥트 멤버십에 추가적인 혜택과 함께 미스터리박스에서 얻을 수 있는 ‘파츠’ 조합용 NFT를 재조합해 추가혜택을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소개하는 듀먼 NFT 외에도 커넥트는 NFT 기술을 활용해 실물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실물과 1:1을 교환이 가능한 NFT를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획득하는 ‘미스터리 박스(Mystery Box)’ 가 있다. 커넥트는 최근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실물 교환이 가능한 NFT 카드를 지급한 바 있으며, 보유자가 NFT카드 소각 프로세스에 맞춘 실물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넥트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실제 사용 사례를 확보하고 기능성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커넥트는 KCT토큰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플랫폼을 구축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커넥트는 글로벌 면세기반의 여행 및 유통업 업계에서 10년 이상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현재 커넥트는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강력한 가격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인프라 만들어 왔으며, 이를 활용해 토큰 홀더에게 혜택을 부여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