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자유 패키지여행 선두업체인 ‘가이드맨’이 재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이벤트에는 베트남 농모자 증정, 호이안 소원배, 신속 항원 검사 무료 등의 혜택이 진행된다.
‘가이드맨’은 전용 운전기사와 단독 차량을 제공하며, 전 일정 담당 가이드가 함께하는 자유여행 패키지를 판매중인 현지 여행사다. 일반적인 패키지여행과 달리 모든 투어가 인원에 관계없이 단독으로만 팀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일행들과 동행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일정 조율이 가능해 자유여행과 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저렴한 식사 위주의 일반적인 패키지여행과 달리 ‘가이드맨’에서는 현지 가이드들이 소개해 주는 로컬 맛집을 즐길 수 있다.
‘가이드맨’ 이용객은 “다른 여행사 패키지보다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오래 한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업체들과 다르게 전문적인 느낌이 들었다”며 “알고 보니 무허가 불법 여행사들이 많던데 그동안 모르고 이용했었다”며 말했다. 이어 “혹시라도 무슨 일이라도 생겼으면 무허가 업체들은 대처가 부족할 수밖에 없었을 텐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행 전 카페 커뮤니티를 애용했는데 활발한 소통과 함께 빠른 피드백이 만족스러웠다”며 가이드맨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가이드맨’ 관계자는 “여행자 보험은 당연하지만, 사업에 대한 보험이 들어져 있는 여행사는 많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여행사와 달리 현지 관광 영업 허가증뿐만 아니라 한국에 관광사업자 등록까지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가이드맨’은 현지는 물론 한국에도 오피스를 운영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가이드맨’ 다낭 여행 관련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다낭 가이드맨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