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중구 동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권정미) 회원 일동은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동인3가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키트 20개와 수박 등(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권정미 위원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호)·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인선) 회원 일동은 지난 14일 동인4가 경로당을 방문,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위해 직접 끓인 삼계탕 100인분(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재호 회장과 최인선 회장은 “앞으로도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인동 통우회(회장 김진호) 회원 일동은 지난 14일 동인1·2가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키트 23개(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진호 회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지금처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동인동 자유총연맹(회장 김제필, 김수림)회원 일동은 초복을 맞아 15일 오전 삼정그린경로당을 방문해 떡세트와 수박(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제필 회장은 “앞으로도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