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성소프트가 지난 2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골프메이트 (golfmatte app)’ 전략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LPGA 프로골퍼 김타미를 비롯해 업계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소프트 개발사 ㈜ 한성소프트는 GMC 기술을 장착한 골프 플랫폼 Dapp ‘골프메이트’를 공개하고 글로벌 골프 시장 전반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다고 밝혔다.
㈜한성소프트 관계자는 “오늘 발표회에서 Dapp은 골프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PC온라인, 모바일에서 메인 스트림의 중심이 바뀔 것이며 골프 콘텐츠가 국내외 골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골프메이트는 공공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된 댑(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골프 전반의 토탈솔류션을 서비스하고, 유저 간 자유로운 아이템 활용 및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게임에 특화된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유저간 자유로운 소통, 부킹, E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골프 산업 전반으로 골프 플랫폼에 쉽게 참여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한성소프트 관계자는 “골프메이트는 글로벌 장벽를 허물고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한 진정한 골프 플랫폼 app 서비스로서 앞으로 골프 업계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균형 잡힌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