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샤넬이 차세대 홀리스틱 뷰티 라인, N°1 DE CHANEL과 샤넬의 시그니처, ‘레드 까멜리아’ 세럼을 비롯해 8월에 출시되는 두 가지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N°1 DE CHANEL GARDEN’을 성수동 오우드에서 공개한다.
오는 8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N°1 DE CHANEL GARDEN에서는 차세대 홀리스틱 뷰티 라인, N°1 DE CHANEL과 샤넬의 시그니처, ‘레드 까멜리아’ 세럼을 비롯해 8월에 출시되는 두 가지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와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N°1 DE CHANEL GARDEN에서는 시각, 청각 그리고 후각 등을 모두 깨우는 레드 까멜리아 몰입형 체험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N°1 DE CHANEL 라인의 혁신을 소개한다. 친환경 재배 철학에 기반해 까멜리아를 재배하고, 새로운 성분을 개발하는 샤넬 오픈-스카이 연구소가 있는 고자크 지역에 관한 이야기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클린 포뮬러를 만날 수 있다.
N°1 DE CHANEL은 가브리엘 샤넬을 상징하는 꽃,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까멜리아 씨앗으로 만들어진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크림의 캡이 지닌 비밀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N°1 DE CHANEL GARDEN을 방문한 고객들은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과 신제품 에센스 로씨옹 & 바디 세럼 미스트를 비롯한 11가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피부 분석기를 통해 피부를 전문적으로 스캐닝하고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N°1 DE CHANEL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에게 레드 까멜리아와 N°1 DE CHANEL 라인의 효능에서 영감을 받은 드링크를 제공하는 주스바, 포토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