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신소재 미디어 커머스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가 상장 대표 주관사로 ‘DB금융투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국내 최초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에코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7개의 국내 백화점 정규점 입점과 함께 하반기부터는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생분해 친환경 소재인 리에코텍스(RECOtex) 외 자연 생태계 복원을 지향하는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플러스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주관사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가치 극대화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